꿈이야 현실이야??
모든 중드가 그렇듯이 마지막회에 다 죽거나 떠나거나 난리부르스 난리더니
벽라천에 소구봉이랑 진욱 같이 빠져죽고ㅠㅠ
화불기를 연의객 행세하면서 꿋꿋이 잘 사는 엔딩인가 했는데 (사실 이거도 맘에 들었음)
마지막 연의객 뜬금포로 뭐지? 그거 찾아보니까 꿈이냐 현실이야 거기 왜 있는거냐 다 의견 갈리더라고;;;
중드 엔딩 제발 좀ㅠㅠㅠㅠ 확실히 좀 해주면 안되나
차라리 연의객 안 나타났으면 죽었구나 하면서 슬푸지만 화불기 꿋꿋이 잘 살겠지 할텐데
마지막에 이렇게 나타나서 아리송하게 만들면... 이런걸 좋아하나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