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자기 모습 보고ㅠ 악몽이랑 환각에 시달렸던건 아는데
죽은 날 그 저택은 왜 간거야? 아빠한테 전화는 왜 했고? 했는데 굳이 거짓말 한건 걱정할까봐인가....
죽은 날 그 저택은 왜 간거야? 아빠한테 전화는 왜 했고? 했는데 굳이 거짓말 한건 걱정할까봐인가....
어려서부터 계속해서 자기를 따라다닌 그 유령에 대해 알고싶어서 간 것 같기도 하고..
맞어. 솔직히 의사는 그냥 병적인것만 알지
지금 주인공이 진짜 어떤 고통을 겪는지 1도 모르는거잖아. 귀신도 안믿고.
그래서 의사 메뉴얼 대로 "과거를 제대로 마주치는게 어떻겠냐" 하는거보고 아 ㅠㅠ
의사 말 듣고 그 집에 가면 큰일날텐데...이랬는데 진짜 가더라 ㅠㅠ
나두 의사가 등떠민거 크다고 생각... 의사는 몰랐겠지만ㅠㅠ 평생에 걸쳐 고통받았으니까 직시하러 간것 같아... 그리고 그 집한테 잡아먹힌듯ㅠㅠ
그냥 죽으러갔다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딴건 몰라도 아빠한테 전화하고 간걸보면 그냥 마무리같은 개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