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김씨네 편의점, 브루클린나인나인, 키미슈미트, 빌어먹을 세상따위, 너의 모든 것
그리고 힐하우스 봤는데
다른 것들은 리뷰나 추천글 많은데 이건 없는 거 같아 쓰고 감.
힐하우스 재밌다!
스티븐 킹 소설 느낌이야.
어린 시절을 귀신 들린 집에서 보낸 아이들이 성장해서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는데 무섭기도 하고 재밌어!
초반은 개무섭다가 마무리가 좀 급 훈훈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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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