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네 ㅜㅜ
솔직히 초반엔 좀 지루하다고 해야하나
캐릭터 다들 답답스럽고 제발 대화 좀 하라고!!!!
가족들 다 꼬여있어서 넘 싫었어
초반엔 쌍둥이도 정 안 가고 ㅜㅜ
넬 스티브 강연에 와서 깽판친 거 보다가 하차할 뻔ㅋㅋ
집중이 확 됐던 건 역시 넬의 죽음이었어
전부.. 나였다… < 이 연출 진짜 인상적
하루에 한편씩 봤는데 저 장면은 종일 머릿속에 남더라
그리고 그 장례식장에 가족 모인 것도 원테이크로 뽑은 거
넘… 넘 재밌었어 말싸움 좋아함
근데 거기서도 서로 귀신 본 거 얘길 안 해
할 듯 말 듯.. 하다가 안 하더라고 ㅜㅜ
휴랑 테오 같이 목격하고
휴가 루크 찾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우리가 본 거에 대해 이야기 안 할 거냐고 테오가 일침한 거 좋았음 ㅜㅜ
별로였던 건 테오랑 남편 오해하는 셜리
넬 만지고 암흑이었는데 형부가 마침 와줘서~ 이것도 에엥 이상하다 싶었는데
셜리 썰 풀려고 밑밥 깐 거다.. 뭐 그러케 이해함
궁금한 게 있는데
빨간문에서 빠져 나올 때
루크 부축하고 가던 스티브가 멈칫하는 거 그거..
휴 시체보고 그러는 거 맞지 ㅜㅜ?
장례는 잘 치뤄줬겠지..? ㅜㅜㅜ
휴가 자초지종 말하고 빨간문 닫힐 때 올리비아 표정 무서웠어. 그거 의도된 건지..?
개인적으로 휴 애 다섯 키우면서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저 큰 집 혼자서 고치고
맨날 애들 울면 달려가고..
올리비아 꿈 얘기 들어줘야되고..
애들 귀신 어쩌구 하면 쌉소리라면서 차단하는데
잘 해보려다가 사랑하는 올리비아 잃고 가정파탄난 거 좀 불쌍했음 ㅜㅜ
말주변 없고 처세술도 없는 자의 최후 같은 느낌
다 늙어서 아들딸한테 대접 못 받는 거 보고
유교걸 톨이는 저건 아니지 했다
휴 보자마자 쓰는 거라 횡설수설인데
되게 몰입해서 재밌게 봤어
유령 나오는 건 난 오히려 좀 재밌었고
캐릭터 고구마가 생각보다 강해서 조금 놀란 드라마였음
솔직히 초반엔 좀 지루하다고 해야하나
캐릭터 다들 답답스럽고 제발 대화 좀 하라고!!!!
가족들 다 꼬여있어서 넘 싫었어
초반엔 쌍둥이도 정 안 가고 ㅜㅜ
넬 스티브 강연에 와서 깽판친 거 보다가 하차할 뻔ㅋㅋ
집중이 확 됐던 건 역시 넬의 죽음이었어
전부.. 나였다… < 이 연출 진짜 인상적
하루에 한편씩 봤는데 저 장면은 종일 머릿속에 남더라
그리고 그 장례식장에 가족 모인 것도 원테이크로 뽑은 거
넘… 넘 재밌었어 말싸움 좋아함
근데 거기서도 서로 귀신 본 거 얘길 안 해
할 듯 말 듯.. 하다가 안 하더라고 ㅜㅜ
휴랑 테오 같이 목격하고
휴가 루크 찾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우리가 본 거에 대해 이야기 안 할 거냐고 테오가 일침한 거 좋았음 ㅜㅜ
별로였던 건 테오랑 남편 오해하는 셜리
넬 만지고 암흑이었는데 형부가 마침 와줘서~ 이것도 에엥 이상하다 싶었는데
셜리 썰 풀려고 밑밥 깐 거다.. 뭐 그러케 이해함
궁금한 게 있는데
빨간문에서 빠져 나올 때
루크 부축하고 가던 스티브가 멈칫하는 거 그거..
휴 시체보고 그러는 거 맞지 ㅜㅜ?
장례는 잘 치뤄줬겠지..? ㅜㅜㅜ
휴가 자초지종 말하고 빨간문 닫힐 때 올리비아 표정 무서웠어. 그거 의도된 건지..?
개인적으로 휴 애 다섯 키우면서
돈 좀 벌어 보겠다고 저 큰 집 혼자서 고치고
맨날 애들 울면 달려가고..
올리비아 꿈 얘기 들어줘야되고..
애들 귀신 어쩌구 하면 쌉소리라면서 차단하는데
잘 해보려다가 사랑하는 올리비아 잃고 가정파탄난 거 좀 불쌍했음 ㅜㅜ
말주변 없고 처세술도 없는 자의 최후 같은 느낌
다 늙어서 아들딸한테 대접 못 받는 거 보고
유교걸 톨이는 저건 아니지 했다
휴 보자마자 쓰는 거라 횡설수설인데
되게 몰입해서 재밌게 봤어
유령 나오는 건 난 오히려 좀 재밌었고
캐릭터 고구마가 생각보다 강해서 조금 놀란 드라마였음
드르륵 탁 하고 내려가는 거 아직도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