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크) 시즌2 1화 보는데 여캐 맘에 드는 점 ㅅㅍ

마티의 일처리 능력을 보는 쾌감도 크지만 모든 여캐들이 욕망 다 드러내고 목표 완수하는 게 넘 후련하고 좋았어. 루스는 루스대로 시원시원하고 웬디는 웬디대로 화끈하고 헬렌이랑 갑자기 캐 이름 생각 안 나는 그 레드넥도 무서울 정도고 ㅎㅎ 시즌2까지 왔으니까 3까지 달리는 것도 무리없겠넹. 여캐한테 매력 느낀다면 더 재밌게 볼 거고. 나도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오자크 넘 재밌어!! 난 두번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