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는 내내 와 달린 이 여자는 진짜 그냥 사이코패스구나 싶었거든 ㅋㅋㅋㅋ
자기 계획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쉽게 제거할 수 있는 ㅋㅋㅋㅋ
게다가 다른 사람 눈치도 안 봄 ㅋㅋ
존나 지 꼴리는대로 행동하는데 그만큼 가진 권력이 있어서인지 일도 잘 무마되고 ㅋㅋㅋㅋ
시즌3 보는데 와이엇이랑 그런 관계 됐을 때 레알 띠용하면서 봤잖아 ㅋㅋㅋㅋ
절대 운이 좋다기보단 이 여자가 가진 권력과 쌓아온 인맥으로 인해 가능한 생활이라고 봐서 더 대단하게 느껴짐 ㅋㅋㅋㅋ
처음엔 와 진짜 싸패가 따로없다 완전 또라이 아녀 싶었는데 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한 번 사는 인생 달린 처럼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존나 범죄자인 거 잘 알고있음요)
특히 그 마피아 아들 거시기 쏴버렸을 때 쾌감 오졌음 ㅋㅋㅋㅋ
사실 여기 나오는 쥔공들 그렇게 사이다같은 장면을 절대 안 줘서 ㅋㅋㅋㅋㅋ 더 통쾌했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
시즌 3 마지막 장면 너무 오졌는데 그 와중에 달린만 기억남은....
이렇게 끝까지 제 몫 챙기는 캐릭터일 줄 몰랐어 ㅋㅋㅋㅋㅋ
현재까진 달린이랑 루스가 제일 좋고
마티는 졸라 답답해 죽겠는데 교활하게 몸 잘 사리는 거 같아서 막판에 크게 한 건 터뜨릴 거 같아서
다음 시즌 좀 기대됨 ㅋㅋㅋㅋㅋ
근데 시즌3 보는 내내 정말 삼촌때문에 환장하는 줄 알았다 하............
여기 환장하는 캐릭터 졸라 많이 나와서 겁나 고구마 답답이로 보는데
그래도 재미있다는 게 함정임 ㅋㅋㅋ 괴로워 ㅋㅋㅋㅋ
다음 시즌 빨리 나왔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한가지 아쉬운 건 사실 싸패로 치면 그 죽음 에프비아이 요원도 한 싸패하는 거 같았는데
너무 쉽게 죽어서 좀 아쉬움 끝까지 물고늘어지면 정말 재밌었을 캐릭터 같아서 ㅋㅋ
그래도 좀 이렇게 전개를 위해선 캐릭터 가차없이 갈아버리는 드라마 좋아해서인지
졸라 재밌게 봤다 하...최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