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선 작년에 시즌 24가 끝났고, 지금은 시즌 25 하는거 같던데, 내가 늦게 본건지 웨이브에서 늦게 올려준건지.. 그래도 최애 시리즈가 꾸준히 제작&국내에서 볼 수 있다는게 기쁘다…! 아직 한두편 정도 더 남았지만, 그래도 보면서 느낀점 미리미리 적어보려해. 아직 못 본 사람에겐 스포일 수 있으니 주의하길..!
1. SVU 말고 다른 시리즈랑 콜라보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1편부터 대체 무슨 일인지 ??? 물음표만 가득들게 내용도 등장인물도 번잡해서 집중이 안됐어. 내가 23시즌 본지 오래되서 그랬나?? 싶어서 1편은 흐린눈하고 봄… 그래도 2편부터는 다른 시리즈 안 봐도 괜찮은 내용들이라 집중해서 잘 볼 수 있었어.
깝깝한 결말도 있지만 대부분 정의구현 & 올리비아를 비롯한 형사들이 피해자들 따뜻하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싸워줘서 이번 시즌도 대만족중!!!
2. 그동안 스포로 아만다 떠나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막상 가는거 보니까 눈물 ㅠㅠㅠ 올리비아도 찐눈물 흘리고ㅠㅠㅠㅠ 비록 팀은 떠났지만 카리시가 검사로 계속 있으니 언제든 아만다는 다시 돌아올 여지가 있는 것으로 믿겠어ㅠㅠㅠ 하지만 셋째 소식까지 들었으니 아무래도… 힘들겠지?? ㅜㅜㅜ 그래도 아만다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셋째 낳고 몸 회복되면 팀으로 돌아와도 괜찮아…
3. 뉴비들 많아져서 넘 좋아ㅠㅠ 올리비아와 핀은 늙..어가고, 성범죄는 나날이 치솟고 있는데 SVU 팀 인원 좀 제발 더더더 늘려줘라ㅠㅠㅠㅠ 왕년(?)의 꽉 차던 오프닝이 너무 그리워… 그 땐 그 모습만 봐도 든든했는데, 이젠 사람 너무 없으니 짠한 마음이 앞서더라ㅠㅠ
젊은 형사들 빵빵하게 조인해서 올리비아랑 핀 좀 덜 고생하게 해줬으면 했는데 이번 시즌엔 그래도 영입 많이 한거 같아 넘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
물론 아직 레귤러로 들어 온건 먼시형사 한 명 뿐이지만, 거의 레귤러나 마찬가지인 브루노 형사나 컬리시 형사? 오피서? 전부 시즌 25에선 레귤러 되어서 오프닝 꽉꽉 차게 해줬으면 좋겠다ㅜㅜ
라고 생각 했는데 방금 시즌 25 설명 보니까 그새 먼시형사가 없네…? ㅠㅠㅠ 대체ㅜㅜㅜ 제발 올리비아랑 핀 좀 도와줘라ㅠㅠㅠㅠ 젊은피 수혈 시급ㅜㅜㅜㅜ
4. 핀이 먼치 언급하는 에피에선 오열 ㅠㅠㅠㅠㅠ 먼치형사ㅜㅠㅜㅠ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너무 놀랐는데, 잊지않고 자연스럽게 언급해줘서 고마웠어. 극중에선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표현했는데, 그래서 더 고마웠다… 극중에서 너무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갓생사는 것으로 핀이 말하는데, 배우는 하늘나라에 있지만 캐릭터는 영원히 살아있다는게 이런건가 싶었어. 앞으로도 이름만이라도 좋으니 종종 언급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야…ㅠㅠ 먼치형사도 행복해요ㅠㅜㅜㅠ
5. 그나저나 올리비아랑 엘리엇은 진짜 이어주려는건가…? 두 사람이 최고의 파트너라는건 공감하지만 왜 연인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어ㅠㅠㅠ 그냥 최고의 파트너, 가족같은 사이로 남으면 안되는건지. 이번 시즌에 캐시가 둘 사이에서 경계선? 역할 이었단 식으로 표현되던데 캐시 덕분에 선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둘이 감정이 있었단 것이냐고… 그럼 캐시는 뭐가 되는 것이며ㅜㅜ 이전 시즌에서 보여준 남녀를 떠나 최고의 파트너쉽이라 생각한 두 사람의 관계가 부정되는 느낌^_ㅠ
그 외에 에피 보면서 탄식도 하고, 욕도하고, 하지만 많은 부분 박수치며 스프라잇샤워하고 ㅋㅋ 다양한 생각을 했는데 그 때 그 때 안 적어두니 다 적지를 못했네.
소재는 늘 새롭고 (그만큼 쓰레기같은 놈들 & 범죄가 여전히 많다는거겠지?) 퀄도 좋고,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데, 무엇보다 여자가 원탑리더로 나오는 아주 소즁한 시리즈이니깐 정말이지 올리비아가 경찰청장될 때까지 쭉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더불어 웨이브에서 계속해서 SVU 들여왔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조금만 더 빠르게!! ㅋㅋㅋㅋㅋㅋㅋ
1. SVU 말고 다른 시리즈랑 콜라보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1편부터 대체 무슨 일인지 ??? 물음표만 가득들게 내용도 등장인물도 번잡해서 집중이 안됐어. 내가 23시즌 본지 오래되서 그랬나?? 싶어서 1편은 흐린눈하고 봄… 그래도 2편부터는 다른 시리즈 안 봐도 괜찮은 내용들이라 집중해서 잘 볼 수 있었어.
깝깝한 결말도 있지만 대부분 정의구현 & 올리비아를 비롯한 형사들이 피해자들 따뜻하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싸워줘서 이번 시즌도 대만족중!!!
2. 그동안 스포로 아만다 떠나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막상 가는거 보니까 눈물 ㅠㅠㅠ 올리비아도 찐눈물 흘리고ㅠㅠㅠㅠ 비록 팀은 떠났지만 카리시가 검사로 계속 있으니 언제든 아만다는 다시 돌아올 여지가 있는 것으로 믿겠어ㅠㅠㅠ 하지만 셋째 소식까지 들었으니 아무래도… 힘들겠지?? ㅜㅜㅜ 그래도 아만다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셋째 낳고 몸 회복되면 팀으로 돌아와도 괜찮아…
3. 뉴비들 많아져서 넘 좋아ㅠㅠ 올리비아와 핀은 늙..어가고, 성범죄는 나날이 치솟고 있는데 SVU 팀 인원 좀 제발 더더더 늘려줘라ㅠㅠㅠㅠ 왕년(?)의 꽉 차던 오프닝이 너무 그리워… 그 땐 그 모습만 봐도 든든했는데, 이젠 사람 너무 없으니 짠한 마음이 앞서더라ㅠㅠ
젊은 형사들 빵빵하게 조인해서 올리비아랑 핀 좀 덜 고생하게 해줬으면 했는데 이번 시즌엔 그래도 영입 많이 한거 같아 넘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
물론 아직 레귤러로 들어 온건 먼시형사 한 명 뿐이지만, 거의 레귤러나 마찬가지인 브루노 형사나 컬리시 형사? 오피서? 전부 시즌 25에선 레귤러 되어서 오프닝 꽉꽉 차게 해줬으면 좋겠다ㅜㅜ
라고 생각 했는데 방금 시즌 25 설명 보니까 그새 먼시형사가 없네…? ㅠㅠㅠ 대체ㅜㅜㅜ 제발 올리비아랑 핀 좀 도와줘라ㅠㅠㅠㅠ 젊은피 수혈 시급ㅜㅜㅜㅜ
4. 핀이 먼치 언급하는 에피에선 오열 ㅠㅠㅠㅠㅠ 먼치형사ㅜㅠㅜㅠ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너무 놀랐는데, 잊지않고 자연스럽게 언급해줘서 고마웠어. 극중에선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표현했는데, 그래서 더 고마웠다… 극중에서 너무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갓생사는 것으로 핀이 말하는데, 배우는 하늘나라에 있지만 캐릭터는 영원히 살아있다는게 이런건가 싶었어. 앞으로도 이름만이라도 좋으니 종종 언급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야…ㅠㅠ 먼치형사도 행복해요ㅠㅜㅜㅠ
5. 그나저나 올리비아랑 엘리엇은 진짜 이어주려는건가…? 두 사람이 최고의 파트너라는건 공감하지만 왜 연인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어ㅠㅠㅠ 그냥 최고의 파트너, 가족같은 사이로 남으면 안되는건지. 이번 시즌에 캐시가 둘 사이에서 경계선? 역할 이었단 식으로 표현되던데 캐시 덕분에 선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둘이 감정이 있었단 것이냐고… 그럼 캐시는 뭐가 되는 것이며ㅜㅜ 이전 시즌에서 보여준 남녀를 떠나 최고의 파트너쉽이라 생각한 두 사람의 관계가 부정되는 느낌^_ㅠ
그 외에 에피 보면서 탄식도 하고, 욕도하고, 하지만 많은 부분 박수치며 스프라잇샤워하고 ㅋㅋ 다양한 생각을 했는데 그 때 그 때 안 적어두니 다 적지를 못했네.
소재는 늘 새롭고 (그만큼 쓰레기같은 놈들 & 범죄가 여전히 많다는거겠지?) 퀄도 좋고,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데, 무엇보다 여자가 원탑리더로 나오는 아주 소즁한 시리즈이니깐 정말이지 올리비아가 경찰청장될 때까지 쭉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더불어 웨이브에서 계속해서 SVU 들여왔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조금만 더 빠르게!! ㅋㅋㅋㅋㅋㅋㅋ
cbs 블루블러드 청장님이랑 1피피에서 이취임식 하는거 나오면 잼나겠지만 그럴리가 없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