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스포도 다 알고 결말이 어떤지도 알고 봤는데도 부항 대사 들으니 진짜 가슴 아프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생엔 널 충분히 지켰으니 다음 생엔 날 지켜줄래?
그냥 이 대사가 나온 전후 연출이 다 좋음
영락이가 생사 오가면서 아이들을 위해 유언 남기고 정신을 잃기 전에 떠올리는 건 부항이었고
또 부항의 유언에 영락이가 웃으면서 약속할게요 답하고 부항이 그 말을 듣고 떠나는 뒷모습까지도 미쳤다
정말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는듯이ㅠㅠㅠㅜㅜㅜㅜㅜㅠ
망사인데 망사가 아니다..?
드라마 보면서 좀 아쉬웠던 것도 다 날아갈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생엔 널 충분히 지켰으니 다음 생엔 날 지켜줄래?
그냥 이 대사가 나온 전후 연출이 다 좋음
영락이가 생사 오가면서 아이들을 위해 유언 남기고 정신을 잃기 전에 떠올리는 건 부항이었고
또 부항의 유언에 영락이가 웃으면서 약속할게요 답하고 부항이 그 말을 듣고 떠나는 뒷모습까지도 미쳤다
정말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는듯이ㅠㅠㅠㅜㅜㅜㅜㅜㅠ
망사인데 망사가 아니다..?
드라마 보면서 좀 아쉬웠던 것도 다 날아갈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저렇게 되서 황제를 좋아하려다가도 좋아할 수가 없고..근데 또 황제가 진짜 부항 못지 않게 할 수 있는만큼 영락이한테 잘해줘서 ㅋㅋㅋ 또 괜찮다가도 부찰 남매 생각하면 황제 이 시끼! 싶고 ㅋㅋㅋㅋ 진짜 그래 ㅠㅠㅠㅠ
이래서 드라마는 엔딩이 좋으면 다 좋은건가 싶을 정도로 토리 말대로 도중까지 아쉬웠던 부분이 마지막에 정말 다 날아갈 정도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