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 죽는 장면.....
영락이 부탁으로 그래도 좀 살아보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금가위가 예물로 들어와서 다시 죽으려 했겠지 ㅅㅂ
영락이가 오열하는 장면이 황후가 황자 낳았을 때랑 (이것도 감정이 다 표출된 게 아니라 숨어서 숨죽여 운건데) 명옥이 죽은 거 봤을 때인데.......ㅠ 명옥이 죽은 거 보자마자 혼비백산해서 엉엉 우는 거 보면 너무 슬퍼
에휴휴....... 영락이한테는 처음으로 언니가 아니라 친구이자 동생 같은 존재였을텐데ㅠㅠ 맘아프다
영락이 부탁으로 그래도 좀 살아보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금가위가 예물로 들어와서 다시 죽으려 했겠지 ㅅㅂ
영락이가 오열하는 장면이 황후가 황자 낳았을 때랑 (이것도 감정이 다 표출된 게 아니라 숨어서 숨죽여 운건데) 명옥이 죽은 거 봤을 때인데.......ㅠ 명옥이 죽은 거 보자마자 혼비백산해서 엉엉 우는 거 보면 너무 슬퍼
에휴휴....... 영락이한테는 처음으로 언니가 아니라 친구이자 동생 같은 존재였을텐데ㅠㅠ 맘아프다
부찰황후 그렇게 가고 죽을 결심까지 했던 애가 다시 후궁으로 돌아오려는 건 복수심도 있지만 명옥이를 위해서이기도 한데 해란찰과의 행복한 날들이 불과 며칠 안남았는데 그렇게 간거 진짜....황제가 문 열라고 하는데도 명옥이 신부옷 부여잡고 아예 넋을 놓은 거 진짜ㅠㅠㅠㅠㅠㅠㅠ명옥이 보내고 부항까지 잃은 영락이 표정은 정말ㅠㅠㅠㅠ부찰황후와 관련된 선한 사람들이 너무 비극이어서 그게 제일 가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