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랑 여주가 베이징에서 열일중이야
초반에는 일 때문에 드라마 진도 빼기가 살짝 주저되지만
5회부터 재밌다가 후반은 과몰입해서 봤어!
남주는 과거 연애로 깊은 연애를 다시 하는 것에 회의적이고
여주는 긴짝사랑의 끝과 바쁜 일상으로 연애를 쉬고있는 듯
드라마의 시작은 일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일상도 순탄하지 않은데
갈수록 이런 상황은 주인공들이 나름 능력있어서~~ ㅋㅋ
서로 호감은 있지만 여러상황 때문에 주저주저.. 여주는 선입견이 있기도하고
생각 많은 타입이라 둘이 서로 우정이라고 이름 붙이고
재고 떠보고 ㅋㅋㅋ
둘이 대화가 잘되고 서로 통하는느낌~~ 배우들 케미가 너무 좋았어
큰 빌런은 없어서 술술 잘봐지고
남주여주 여동생까지 눈이 즐거웠어
연출도 중드치고 괜찮고 편수도 안길어서
찍먹해 보길 바래!!
난 너무 재밌게 봐서 자주 재탕할 것 같아
오 티빙에 있네!! 봐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