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812/3mB/4Lg/3mB4LgLIP6OA4g2YkG6Cqc.jpg
친구가 볼만하다고 추천해줘서 봤음.
사실 보기전에는 이미지가 딱히 끌리지않았어.
리처드 매든이 특별히 매력있다고 생각한적도 왕좌의게임 말고는 없는데..
보고있으니 머..머싯쩡. 가끔 브래드피트+베네치오델토로+아놀드슈월제네거가 생각나긴함ㅋㅋㅋㅋ하관과 미간때문인가..
영드 답게? 뭔가 밝지않은 느낌으로 쫀쫀하니 좋았음.
혹시 쫄깃했던 느낌의 이유가 영드라 좀 불안해 하면서 본것도 한몫한거 같기도... 주인공이고뭐고 잘 죽여서(...)
글고 보디가드인 남주는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며 이끈다기보다 시종일관 지켜보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정도의 느낌이야.
여성 캐릭터들이 상당히 주도적이고 눈에 띄는 행적을 보이는데 정치인(장관),경찰청장,대테러본부장,형사,여성테러리스트 등 모두들 남성 역할 못지않은 포지션에서 휘둘리지않는 모습들이라 인상적이었어. 이중에 악역도 포함.
그리고 인종과 여성성에 대한 선입견 비틀기도 보여서 흥미로왔어. 가끔 이해되지않는 연출이나 설명이 개취로 있긴함.
나는 호청자라 전체적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았는데 불호도 상당한게 이해가 가.
여담으로 데이빗/데이브 딸 이름이 엘라(ㅋㅋ신데렐라의 엘라,그 영화 왕자님이었던 리처드매든)인데 우리공주님 할때 혼자 조용히 뿜음ㅋㅋㅋㅋㅋㅋ
개취로 수염없는 매드니가 참 부담스러웠는데
정말 어려보여서 첫장면에서 애 아빠인거 깜놀했음ㅋㅋㅋㅋㅋ옆자리에 앉은 애들이거나 삼촌일줄 알았는데.
친구가 볼만하다고 추천해줘서 봤음.
사실 보기전에는 이미지가 딱히 끌리지않았어.
리처드 매든이 특별히 매력있다고 생각한적도 왕좌의게임 말고는 없는데..
보고있으니 머..머싯쩡. 가끔 브래드피트+베네치오델토로+아놀드슈월제네거가 생각나긴함ㅋㅋㅋㅋ하관과 미간때문인가..
영드 답게? 뭔가 밝지않은 느낌으로 쫀쫀하니 좋았음.
혹시 쫄깃했던 느낌의 이유가 영드라 좀 불안해 하면서 본것도 한몫한거 같기도... 주인공이고뭐고 잘 죽여서(...)
글고 보디가드인 남주는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며 이끈다기보다 시종일관 지켜보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정도의 느낌이야.
여성 캐릭터들이 상당히 주도적이고 눈에 띄는 행적을 보이는데 정치인(장관),경찰청장,대테러본부장,형사,여성테러리스트 등 모두들 남성 역할 못지않은 포지션에서 휘둘리지않는 모습들이라 인상적이었어. 이중에 악역도 포함.
그리고 인종과 여성성에 대한 선입견 비틀기도 보여서 흥미로왔어. 가끔 이해되지않는 연출이나 설명이 개취로 있긴함.
나는 호청자라 전체적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았는데 불호도 상당한게 이해가 가.
여담으로 데이빗/데이브 딸 이름이 엘라(ㅋㅋ신데렐라의 엘라,그 영화 왕자님이었던 리처드매든)인데 우리공주님 할때 혼자 조용히 뿜음ㅋㅋㅋㅋㅋㅋ
개취로 수염없는 매드니가 참 부담스러웠는데
정말 어려보여서 첫장면에서 애 아빠인거 깜놀했음ㅋㅋㅋㅋㅋ옆자리에 앉은 애들이거나 삼촌일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