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저격 미수 사건 겪고 안전가옥에 있을때 버드가 찾아가서 대화하다가
존나 분위기 묘하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둘이 키스 무엇..........
잤잤 무엇...?
존나 황당해서 일단 껐는데 이거 계속 봐도 돼..?ㅋㅋㅋ
1화는 보디가드라는 타이틀을 건거 치고 좀 심심하다가
2화부터 총격전 나오고 뭔가 스토리 풀어가나 싶었는데 좀 황당하다 ㅋㅋㅋㅋㅋ
+아니 한 10분 남은거 마저 봤는데 막판에 또 하네? 이거 치정물이냐고 ㅋㅋ
장관 저격 미수 사건 겪고 안전가옥에 있을때 버드가 찾아가서 대화하다가
존나 분위기 묘하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둘이 키스 무엇..........
잤잤 무엇...?
존나 황당해서 일단 껐는데 이거 계속 봐도 돼..?ㅋㅋㅋ
1화는 보디가드라는 타이틀을 건거 치고 좀 심심하다가
2화부터 총격전 나오고 뭔가 스토리 풀어가나 싶었는데 좀 황당하다 ㅋㅋㅋㅋㅋ
+아니 한 10분 남은거 마저 봤는데 막판에 또 하네? 이거 치정물이냐고 ㅋㅋ
난 뜬금없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다들 너무 뜬금없어 해서 약간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비드는 장관을 싫어해서 장관을 이용하려고 잔거 같고(처음에는) 장관은 그냥 암살 시도 당하고 나서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하고 힘든데 옆에서 데이비드가 계속 의지가 되어줘서 자연스럽게 맘을 연 거 같아 데이비드는 아내랑 오랫동안 별거 중이었고 장관도 이혼한지 좀 된거 같아보이는 정황상 둘다 그냥 성욕이랑 외로움 때문에 좀 더 쉽게 흔들렸을수도 있을것 같고
나도 그래서 놓을까 했는데 그후로 둘이 럽럽 하는 게 아니라 계속 관계가 미묘해 (증오..? 애증?)
오히려 다른 치정물에선 보기 힘든 흥미로운 관계였고 이렇게 되겟지 하는 예상을 빗나가고 전혀 다르게 전개됨
둘이 뭔가있는것처럼 아슬아슬한 장면만보여줬음 더 좋았을텐데 ㅜㅜㅜ 갑자기 자서 놀랐어 ㅋㅋㅋㅋㅋ
끝까지봐도 후회안해 재밌어!
3화?4화 쯤 부터 재미있어 본격적인 사건이 그때 일어나서ㅋㅋ근데 난 그런 장면도 좋은데ㅎㅎㅎㅎㅎㅎㅎ갑자기..? 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