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https://youtu.be/xDc_iartATY


#the bastard son and the devil himself from zombiewoman and axolotlgirl

#the bastard son and the devil himself from zombiewoman and axolotlgirl


며칠전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선&데빌

원제 The Bastard Son & The Devil Himself


마법사 두 종족 싸움에 대한 이야기인데 16살 소년 네이슨이 주인공이야

여기에 전학생 소녀 애널리스, 조력자 가브리엘(백금발남)이 주조연이야


마법사.. 종족싸움.. 둘다 안끌려서 안보려고했다가

예고편을 보는데 잘생긴 백금발남이 나오는거야! 

백금발남 하나 믿고 보기 시작했는데 볼만해! ㅋㅋㅋ 


배우들 연기도 좋고 연출도 감각적이라서 재밌게 봤어

내기준 노빻유잼이야!

  • tory_1 2022.11.02 21:15

    난 여기 커플링이 신기한게 네이슨이 애널리스와의 사랑도 가브리엘과의 사랑도 정해진게 없이 물흐르듯이 있는 느낌이라 걍 서로서로 있는게 보기좋더라 그리고 청소년 마법사 판타지물 하면 약간 촌스러운느낌 나는데 그런게 별로 없어서 좋았어 시즌2 나왔음 좋겠다 머큐리랑 가브리엘 이야기 궁금해 근데 네이슨 누나는 근래에 본 빌런중에 제일 화나고 열받는거같음

  • W 2022.11.03 13:56
    주인공 셋 관계가 특이해ㅋㅋ 나두 촌스럽지 않아서 좋았어! ㅋㅋㅋ
  • tory_2 2022.11.02 22:54

    나도 1토리랑 비슷한 감상
    세 주인공 관계 형성 과정이 자연스럽고 참 예뻐서 좋았어. 셋의 모험이랑 트레이너쌤 부분만 기분 좋게 웃으면서 봤어. 이들한텐 위트 있는 대사가 많이 주어졌다고 생각했고, 젊고 민첩한 사람들이 잘 뛰고 잘 싸우는 것도 보는 눈 즐거웠음.
    그런데 빌런 묘사가 좀 많이 아쉽다. 별로 캐들한테 애정이 없었는지 지나치게 교과서적임 ㅋㅋ 제시카든 애널리스 애비든 쫌 이해하고 뜯어볼 여지를 줄 순 없었을까? 너무 생각과 행동 단순하고 그저 지독하기만 한 악역들이라 얘네 나오면 몰입이 확깨짐..

  • W 2022.11.03 13:56
    초반 분위기 살짝 우울한데, 주인공 대사가 위트있어서 나두 좋았어!
  • tory_3 2022.11.03 13:29
    이거 2화까진가 보고 좀 쉬고있는데 가브리엘 몇화부터 나와?? 비주얼 확 눈에 띄긴 한다 ㅋㅋㅋㅋ 아 난 딴건 모르겠고 자꾸 주인공한테 넌 악마의 핏줄이야 하면서 주변에서 자꾸 가스라이팅해대고 좀만 폭력성 보여도 호들갑 떨면서 난리치고 손가락질 해대는게 너무 짜증나서 진도가 안나가더라 ㅋㅋ..
  • W 2022.11.03 13:58
    맞아 초반회차가 그래서 좀 장벽이야 ㅋㅋㅋ 가브리엘 3화엔가 나올거야! 눈빠지게 기다림 ㅋㅋㅋ
  • tory_5 2022.11.03 21:09
    몰랐는데 짤에 가브리엘이랑 애널리즈랑 손잡고 있는 거 귀여워ㅠㅠㅋㅋㅋㅋ
  • W 2022.11.05 14:42
    ㅋㅋㅋ둘이 의외로 잘어울려 ㅋㅋㅋ
  • tory_6 2022.11.21 21:03
    으악 글이 있었구나!!!!!
    나 방금 넘 재밌어서 오늘 하루 3~8편 다 봤어
    딤토 해드방 지박령인데 톨글 왜 못봤으까
    내가 좋아하는 류가 아니라서 패스했었나봐
    글 잘 읽었어

    난 3화까지보고 내기준 존잘이 없어서 넷플 존잘에 억하심정 있는거아니냐고 투덜거렸는데
    어느새 캐릭터들한테 빠져들어서 남주남조 다 존잘이더라구ㅋㅋㅋ
    톨은 예고편만 보고도 존잘을 알아보다니 참각막의 소유자👍

    완전 존잼이였어

    머큐리 넘 무서운 싸람ㅜㅜ 예쁜 미소년들만 거두는거같아 ㅎㄷㄷㄷ
    가브리엘 넘 불쌍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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