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없이 임신한건 드라마 메인 재미요소라 치고, 나중엔 그런 이상한 사상 깨부시고 다 ㅅㅅ해버릴꺼다! 이럴줄 알았는데
마이클이랑도 하려다가 못하고, 라파엘이랑도 하려다가 못하고...띠용...다 성인 아니냐고...약혼했잖아 너네...
드라마가 여자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된다는 이상한 사상 굳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함
꽃 구기는 장면 나올때마다 내 표정도 구겨짐...남자꽃도 구겨지는거냐고...
라파엘이며 로헬리오며 과거에 여자 돌려가면서 잤다는 또 엄청 강조하더만
여자가 안전하게만 하면 순결 지키지 않아도 된다 라고 설명해주는 사람이 1도 없는게 너무 이상해
제인도 그렇지만 제인네 엄마는 또 40이 넘어선 결혼전까지 잠자리 안 하겠다고 하는것 자체도 너무 웃기고
이게 라틴계 문화인가?? 가족적인건 알았는데 부모자식간 권위적인건 처음알았음
다커서 딸 까지 있는 40대 자식한테 분가 하겠다니까 물어보지도 않고 취소하라는것도 그렇고
아웃랜더랑 번갈아서 보는중인데 여기선 심지어 18세기에 동정남이 결혼할 여자 경험있든말든 상관없다고 하는판에;;;
라파엘 잘생겨서 보긴 하는데 하...이게 뭔 의도인가 싶다
시즌 후반으로 가면 좀 바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