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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요리 나오니까 대놓고 웃었던 거ㅋ..... 여기서 아에몬드한테 크게 당할 것 같긴 했음. 눈 마주쳐도 상황 파악 못 하고 비웃는 게 얘 반성도 안 했고 상황파악도 못 하는구나 싶더라. 아직 어려서 그랬던가. 근데 상대가 자기가 눈 불구로 만든 바가르 라이더자나요..... 세상에서 제일 크고 전쟁 경험도 제일 많은 건국 3대 용 라이더...... 거기에 아에몬드가 검술로 킹스가드도 이기는 거 봤잖아...... 용이 있어도 없어도 무시무시한 사람이 나한테 깊은 원한이 있어. 근데 그런 상대를 대놓고 트리거 건드리면서 비웃는다는 게🤦♀️ 분위기 파악 좀....
아에몬드도 눈 잃은 대신 용을 얻었으니 공정한 거래라고 하긴 했지만 그때는 그게 진심이라기보다 알리센트를 진정시켜서 상황을 마무리하려던 게 더 컸다고 봄. 솔직히 아버지인 왕은 이복누나네 편이라 자기 눈을 불구로 만든 조카는 아무 벌도 안 받고, 이복누나는 뻔히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했다고 자길 고문하라 그랬는데 원한이 안 생겼겠음? 그랬다가 자길 돼지 요리로 또 비웃어서 트리거 눌리게 하고.
아락스랑 바가르가 라이더 말 안 듣고 통제 벗어난 건 예상 밖이라 쳐도 루크가 아에몬드한테 죽는 건 솔직히 놀랍지 않더라.
돼지 요리 나오니까 대놓고 웃었던 거ㅋ..... 여기서 아에몬드한테 크게 당할 것 같긴 했음. 눈 마주쳐도 상황 파악 못 하고 비웃는 게 얘 반성도 안 했고 상황파악도 못 하는구나 싶더라. 아직 어려서 그랬던가. 근데 상대가 자기가 눈 불구로 만든 바가르 라이더자나요..... 세상에서 제일 크고 전쟁 경험도 제일 많은 건국 3대 용 라이더...... 거기에 아에몬드가 검술로 킹스가드도 이기는 거 봤잖아...... 용이 있어도 없어도 무시무시한 사람이 나한테 깊은 원한이 있어. 근데 그런 상대를 대놓고 트리거 건드리면서 비웃는다는 게🤦♀️ 분위기 파악 좀....
아에몬드도 눈 잃은 대신 용을 얻었으니 공정한 거래라고 하긴 했지만 그때는 그게 진심이라기보다 알리센트를 진정시켜서 상황을 마무리하려던 게 더 컸다고 봄. 솔직히 아버지인 왕은 이복누나네 편이라 자기 눈을 불구로 만든 조카는 아무 벌도 안 받고, 이복누나는 뻔히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했다고 자길 고문하라 그랬는데 원한이 안 생겼겠음? 그랬다가 자길 돼지 요리로 또 비웃어서 트리거 눌리게 하고.
아락스랑 바가르가 라이더 말 안 듣고 통제 벗어난 건 예상 밖이라 쳐도 루크가 아에몬드한테 죽는 건 솔직히 놀랍지 않더라.
ㅇㅇ 세상물정 몰랐구나 싶을 정도로 안일하게 행동함 ㅠ
현실 일화 떠오르는게 있는데 실화라 자체 언금함 (한국 얘긴 X) 근데 루크같은 사람 현실에도 많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