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몬x라에니라 요소 있음.
비세리스가 다에몬이랑 알리센트를 강제 결혼시킴. 다에몬은 라에니라를 더럽히려 했던 죄로, 알리센트는 비세리스를 유혹하려고 했던 죄라는 이유로ㅇㅇ 비세리스는 라에나 벨라리온이랑 재혼함.
둘이 처음엔 당연히 삐걱거리는데 알리센트가 장남(아에곤x) 바엘론을 낳고 다에몬이 부성애를 느낌. 여기에 아기 요람에서 선파이어가 부화하니까 자기 피가 오토의 썩은 피를 이기고 타르가르옌의 유산을 지켜낸 거라고 감격함. 이때부터 알리센트랑 사이도 조금씩 완화되면서 이후로 헬라에나, 아에몬드, 다에론을 낳음.
라에니라는 다에몬을 친한 친구한테 빼앗겼다고 여겨서 원작보다 알리센트한테 훨씬 적대적임. 그리고 크리스톤이랑 잤다가 라에노르랑 결혼하고 하윈이랑 사생아를 낳는 건 똑같음. 근데 삼남 조프리가 라에노르 친자로 태어남. 그러니까 이전엔 타협했던 코를리스도 비세리스한테 모든 귀족들을 모아서 면담할 걸 요구함. 제이스랑 루크가 사생아인 걸 증명하고 유일한 적자인 조프리를 후계자로 세울 계획이었을 거임. 그런데 라리스가 라에니라한테 접근해서 대신 해결해주겠다고 한 뒤 라에노르가 죽음. 혹시 라에노르가 아이들 서자인 거 증언할까봐 미리 입을 막으려고 그런 거. 라리스가 라에니라한테 붙어서 하윈이랑 라이오넬은 생존함.
라에나 벨라리온은 비세리스와 결혼하고 늦게 바엘라랑 라에나 쌍둥이를 낳음. 아버지 기대대로 아들을 못 낳으니 라에노르가 라에니라랑 결혼하는 거 보면서 현타 느꼈는데 사생아들이 나오는 거 보고 라에니라한테 별로 감정이 안 좋았던 듯. 오히려 알리센트랑 더 가까워짐. 그런데 임신 중에 라에노르가 죽었다는 걸 듣고 조산하는데 라에니스한테 라에니라가 죽인 거다, 복수하겠다고 맹세해달라, 한 뒤에 바가르의 불꽃을 맞고 자살함.
이후 라에나 장례식에서 라에니라가 다에몬한테 자기 남편이 되어줄 걸 부탁함. 다에몬이 자기한테는 알리센트가 있고 두번째 레아로 만들 일은 없다고 하니까 아에곤한테는 두 아내가 있었지 않냐고 받아침. 다에몬은 이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떠남.
아에몬드는 원작대로 바가르랑 결속한 뒤 루크에게 눈을 잃음. 라에니라가 루크한테 자기가 그랬다는 걸 듣고 아에몬드가 자기 애들을 사생아라고 불렀다고 선수침. 비세리스가 아에몬드한테 물어봐도 아무 말 안 하니까 자기 손주들 혈통 문제 거론하는 자들은 혀를 잃을 거라고 마무리 지으려 함.
하지만 알리센트가 반발해서 비세리스가 사고는 이러나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바엘론(다에몬 장남)이 발끈해서 사고가 아니라고 하고 루크는 자긴 제이스를 구하려고 그런 거라고 변명함. 분노한 알리센트가 크리스톤한테 루크의 눈을 가져오라고 하자 비세리스가 막아섬.
그런데 그때 다에몬이 다크시스터를 뽑아 루크한테 돌진함. 하윈이 막아서고 둘은 싸움. 알리센트도 비세리스 단검을 꺼내 들고 달려드는데 라에니라가 막아내고 "You hide behind false innocence. You have had what you have earned. No less" 라고 쏘아붙이는데 뒷부분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 *네가 뿌린 대로 거둔 거다 라는 뜻이래.
다에몬은 킹스가드 6명한테 붙잡혀서 "그놈의 망할 눈을 뽑아낼 거다. 하나는 배상으로, 다른 하나는 이자로. 맹세하겠다, 스트롱!" 이라고 포효함. 여기서 라에니라는 다에몬과의 모든 기회가 끝장났다는 걸 깨달음. 비세리스가 도망치라고 해서 애들을 데리고 드래곤스톤으로 도망침.
이후로 라에니라는 다에몬 때문에 킹스랜딩에 못 옴. 다에몬 일가+오토+벨라리온이 연합하고 바엘라와 바엘론, 라에나와 아에몬드의 결혼 계약을 맺음.
최근화에선 라리스가 라에노르의 애인을 붙잡고 살인범으로 만들어서 라에니라의 혐의를 없애는 조건으로 하렌할을 자기한테 줄 것, 라에니라한테 하윈과 재혼할 것을 조건으로 내밈. 라에니라는 라리스한테 치가 떨리면서도 결국 받아들여 하윈과 재혼함. 연락을 받은 비세리스가 대노하고 마지막에는 라이오넬이 사망함.
여기 녹색파에는 다에몬+라에니스+벨라리온 함대가 붙어있어서 용춤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ㅈㄴ 흥미진진함.
비세리스가 다에몬이랑 알리센트를 강제 결혼시킴. 다에몬은 라에니라를 더럽히려 했던 죄로, 알리센트는 비세리스를 유혹하려고 했던 죄라는 이유로ㅇㅇ 비세리스는 라에나 벨라리온이랑 재혼함.
둘이 처음엔 당연히 삐걱거리는데 알리센트가 장남(아에곤x) 바엘론을 낳고 다에몬이 부성애를 느낌. 여기에 아기 요람에서 선파이어가 부화하니까 자기 피가 오토의 썩은 피를 이기고 타르가르옌의 유산을 지켜낸 거라고 감격함. 이때부터 알리센트랑 사이도 조금씩 완화되면서 이후로 헬라에나, 아에몬드, 다에론을 낳음.
라에니라는 다에몬을 친한 친구한테 빼앗겼다고 여겨서 원작보다 알리센트한테 훨씬 적대적임. 그리고 크리스톤이랑 잤다가 라에노르랑 결혼하고 하윈이랑 사생아를 낳는 건 똑같음. 근데 삼남 조프리가 라에노르 친자로 태어남. 그러니까 이전엔 타협했던 코를리스도 비세리스한테 모든 귀족들을 모아서 면담할 걸 요구함. 제이스랑 루크가 사생아인 걸 증명하고 유일한 적자인 조프리를 후계자로 세울 계획이었을 거임. 그런데 라리스가 라에니라한테 접근해서 대신 해결해주겠다고 한 뒤 라에노르가 죽음. 혹시 라에노르가 아이들 서자인 거 증언할까봐 미리 입을 막으려고 그런 거. 라리스가 라에니라한테 붙어서 하윈이랑 라이오넬은 생존함.
라에나 벨라리온은 비세리스와 결혼하고 늦게 바엘라랑 라에나 쌍둥이를 낳음. 아버지 기대대로 아들을 못 낳으니 라에노르가 라에니라랑 결혼하는 거 보면서 현타 느꼈는데 사생아들이 나오는 거 보고 라에니라한테 별로 감정이 안 좋았던 듯. 오히려 알리센트랑 더 가까워짐. 그런데 임신 중에 라에노르가 죽었다는 걸 듣고 조산하는데 라에니스한테 라에니라가 죽인 거다, 복수하겠다고 맹세해달라, 한 뒤에 바가르의 불꽃을 맞고 자살함.
이후 라에나 장례식에서 라에니라가 다에몬한테 자기 남편이 되어줄 걸 부탁함. 다에몬이 자기한테는 알리센트가 있고 두번째 레아로 만들 일은 없다고 하니까 아에곤한테는 두 아내가 있었지 않냐고 받아침. 다에몬은 이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떠남.
아에몬드는 원작대로 바가르랑 결속한 뒤 루크에게 눈을 잃음. 라에니라가 루크한테 자기가 그랬다는 걸 듣고 아에몬드가 자기 애들을 사생아라고 불렀다고 선수침. 비세리스가 아에몬드한테 물어봐도 아무 말 안 하니까 자기 손주들 혈통 문제 거론하는 자들은 혀를 잃을 거라고 마무리 지으려 함.
하지만 알리센트가 반발해서 비세리스가 사고는 이러나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바엘론(다에몬 장남)이 발끈해서 사고가 아니라고 하고 루크는 자긴 제이스를 구하려고 그런 거라고 변명함. 분노한 알리센트가 크리스톤한테 루크의 눈을 가져오라고 하자 비세리스가 막아섬.
그런데 그때 다에몬이 다크시스터를 뽑아 루크한테 돌진함. 하윈이 막아서고 둘은 싸움. 알리센트도 비세리스 단검을 꺼내 들고 달려드는데 라에니라가 막아내고 "You hide behind false innocence. You have had what you have earned. No less" 라고 쏘아붙이는데 뒷부분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 *네가 뿌린 대로 거둔 거다 라는 뜻이래.
다에몬은 킹스가드 6명한테 붙잡혀서 "그놈의 망할 눈을 뽑아낼 거다. 하나는 배상으로, 다른 하나는 이자로. 맹세하겠다, 스트롱!" 이라고 포효함. 여기서 라에니라는 다에몬과의 모든 기회가 끝장났다는 걸 깨달음. 비세리스가 도망치라고 해서 애들을 데리고 드래곤스톤으로 도망침.
이후로 라에니라는 다에몬 때문에 킹스랜딩에 못 옴. 다에몬 일가+오토+벨라리온이 연합하고 바엘라와 바엘론, 라에나와 아에몬드의 결혼 계약을 맺음.
최근화에선 라리스가 라에노르의 애인을 붙잡고 살인범으로 만들어서 라에니라의 혐의를 없애는 조건으로 하렌할을 자기한테 줄 것, 라에니라한테 하윈과 재혼할 것을 조건으로 내밈. 라에니라는 라리스한테 치가 떨리면서도 결국 받아들여 하윈과 재혼함. 연락을 받은 비세리스가 대노하고 마지막에는 라이오넬이 사망함.
여기 녹색파에는 다에몬+라에니스+벨라리온 함대가 붙어있어서 용춤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ㅈㄴ 흥미진진함.
interest 는 이자로도 해석되지 않아? 근데 진짜 흥미진진 ㅋㅋㅋㅋ 다 섞여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