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찬란) 엄마...왜 이런 거야?

다 자기 좋을대로 휘두르면서 살았는데 지가 낳고 버리고 갔던 딸이 자기한테 안지니까 기 죽이려고 오만 트집 다 잡아서 애 잡는거지뭐..

나중에 후회하긴 하는데 나도 용서가 안되더라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

거짓말 살살하면서 순종적이지 않아서 성미를 고쳐놓고 싶은 마음?!

근데 엇나가기만하니 기싸움이 되어벌임

원하는 자녀상이 있는거지 부모없이 자라서 버릇없단얘기 들을까봐 더 잡도리하는것도있고
난 나중에보면서 이해갔어

난 그래서 보다가 그냥 하차함

진짜 절대 이해안됨... 자기가 두고가서 온갖구박다 받으면서 교육도 못받고 컸는데  ㅋㅋㅋ 뇨뇨는 생존의 문제였는데 그거가지고 영악하다며 

질색하더라 ㅋㅋㅋㅋㅋ 앙앙은 왜챙겨?  난 뇨뇨가 앙앙 안미워하는게 놀라웠음.  마지막까지도 이해안가는 포인트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