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는 중인데 자막 아쉽다ㅠ
https://img.dmitory.com/img/202301/ZQX/DmM/ZQXDmMBfc480wSwcmiyEU.gif
아시아앤에서 예고편 선공개했을 때도, 능불의가 성벽에서 거리의 등불 보면서 나한테도 작은 불빛 하나만 있길 바랐다고 하는 부분 작은 불빛을 반딧불이라고 번역해서 마음에 안 들었거든ㅠ 불의는 가족이, 따뜻한 집이 필요했다는 의미에서 한 말인데 갑분 반딧불이라니싶어서
그런데 드라마 자막도 좀 별로네ㅠㅠ 물론 위티비 보다 낫지만
https://img.dmitory.com/img/202301/1GM/doW/1GMdoWT3kYcKuIMSSmaqMC.gif
제일 중요한 워라이라? "내가 왔어"를 "내가 지켜주겠소"라고 번역함ㅠㅠ 너무 직접적이지 않아?
이 대사 앞으로도 계속 나오는 대사인데 아쉬워. 능불의의 캐릭터성이랑 안 맞는 번역 같아. 내가 왔다고만 하는데 능불의 마음이 다 전해져서 소상이가 동공지진하는게 포인트인데ㅠ 거기다가 내가 왔어에서는 내가 오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불의의 자신감이랑, 그 이상의 말은 할 수 없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지켜주겠소는 말 그대로의 의미라...
+ 20화에서도 똑같은 대사하는데 그건 "내가 왔으니 두려워하지 마시오"라고 번역했네ㅠ 통일해주지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301/1Xz/U0v/1XzU0v3yia8AuuAmksiqGa.gif
이 부분도 소상이가 소상현으로 화살촉 빼는 거 주저하면서 될지 안될지 모르겠다니까 불의가 "돼"라고 하는데 "당신을 믿소"라고 번역함. 물론 그뜻 맞긴 한데;;; ㅠㅠ 소상이가 한 말 받으면서 소상이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씬인데 너무 직접적으로 믿는다고 번역하니 맛이 안 살아ㅠㅠ
루요랑 소상이가 서로 존대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어. 얘네는 시고르자브종 두마리가 노는 거 같은게 매력인데, 서로 존대하니 거리감 느껴져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301/2l6/cAz/2l6cAzvxUwmIEuYUmQMQQw.gif
https://img.dmitory.com/img/202301/6D3/XnQ/6D3XnQpINGoiMgawkgMcmy.gif
https://img.dmitory.com/img/202301/4B0/qU8/4B0qU8WOFY6a4G00C2eqqu.gif
정식자막 기다려왔는데,
정식자막이 캐릭터들 매력 못살린 거 같아서 너무 아쉽다ㅠㅠ
+ 뇨뇨를 요요로 번역한 것도, 프로포즈 전까진 능불의가 소상이 정가 4낭자라고 부르는데 소상 낭자라고 번역한 것도 너무 아쉽다ㅠ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301/ZQX/DmM/ZQXDmMBfc480wSwcmiyEU.gif
아시아앤에서 예고편 선공개했을 때도, 능불의가 성벽에서 거리의 등불 보면서 나한테도 작은 불빛 하나만 있길 바랐다고 하는 부분 작은 불빛을 반딧불이라고 번역해서 마음에 안 들었거든ㅠ 불의는 가족이, 따뜻한 집이 필요했다는 의미에서 한 말인데 갑분 반딧불이라니싶어서
그런데 드라마 자막도 좀 별로네ㅠㅠ 물론 위티비 보다 낫지만
https://img.dmitory.com/img/202301/1GM/doW/1GMdoWT3kYcKuIMSSmaqMC.gif
제일 중요한 워라이라? "내가 왔어"를 "내가 지켜주겠소"라고 번역함ㅠㅠ 너무 직접적이지 않아?
이 대사 앞으로도 계속 나오는 대사인데 아쉬워. 능불의의 캐릭터성이랑 안 맞는 번역 같아. 내가 왔다고만 하는데 능불의 마음이 다 전해져서 소상이가 동공지진하는게 포인트인데ㅠ 거기다가 내가 왔어에서는 내가 오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불의의 자신감이랑, 그 이상의 말은 할 수 없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지켜주겠소는 말 그대로의 의미라...
+ 20화에서도 똑같은 대사하는데 그건 "내가 왔으니 두려워하지 마시오"라고 번역했네ㅠ 통일해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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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소상이가 소상현으로 화살촉 빼는 거 주저하면서 될지 안될지 모르겠다니까 불의가 "돼"라고 하는데 "당신을 믿소"라고 번역함. 물론 그뜻 맞긴 한데;;; ㅠㅠ 소상이가 한 말 받으면서 소상이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씬인데 너무 직접적으로 믿는다고 번역하니 맛이 안 살아ㅠㅠ
루요랑 소상이가 서로 존대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어. 얘네는 시고르자브종 두마리가 노는 거 같은게 매력인데, 서로 존대하니 거리감 느껴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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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자막 기다려왔는데,
정식자막이 캐릭터들 매력 못살린 거 같아서 너무 아쉽다ㅠㅠ
+ 뇨뇨를 요요로 번역한 것도, 프로포즈 전까진 능불의가 소상이 정가 4낭자라고 부르는데 소상 낭자라고 번역한 것도 너무 아쉽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