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에 남는 주인공 4명 설정 빼고는
내용 각색 많이 된듯
하긴 원작 결말도 엥?? 이게 머여 이게 다라고?! 싶기는 해서 각색한거 이해는 감
근데 캐스팅이 ㄷㅏ.. 몬가 내 서탈이 아니라 .. 실망..
특히 그 아싸 불량아 마약 딜러 친구는 ㅠ 연기도 별로고 드라마 내내 표정변화를 못본듯..
치어리더 금발 주인공 남친분은 자꾸 권해효 배우가 생각나서 몰입 방해..
모 그랬다고.. 스킵하면서 봐도 봐지더라 책보다 좀 지루했고
모범생 불량아 커플 전화하면서 영화보는 장면은 책이나 영상이나 귀엽고 설레더라
이 장면 하나 좋았음..ㅎ
구조가 많이 달라지긴 했더라구
근데 여자모범생 남자불량생 조합은 책이 더 선덕거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