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비주얼 대박이고 연기 잘하고 일단 재밌거든
지금 둘다 기억 잃고 예조에서 다시 만나서 서로한테 스며드는 전개 보고 있는데(꽁냥꽁냥 재밌는데 한편으론 짠내가...)
남주 상황이 너무 여기저기 치이는게 있고 그래서 본래 성격은 그런게 아닌거 같은데 점점 변하는거 같거든 살아남으려면 그럴수밖에 없고 (칼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랄까)
근데 배우가 그거 표현을 참 잘한거 같음
이 장면 개도랐다 생각함 서사적으로도 (진짜 파투이 초상을 황제한테 무사히 바치면서) 결국 태자 끌어내리는데 성공하는 부분인데 여기 연기 진짜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