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계략남 계략남 노래를불러대다가 동궁 추천받고 봤는데....
이틀밤샘 주행에, 아직도 충격에서 못 헤어나오는중 ...
초반 볼때는 그냥 진짜 이ㅅㄲ 미쳤나? 벌써 망한사랑인데 편수가 이렇게 많이 남아있다고? →
중후반쯤될때서야 아... 왜 세상하나뿐인 계략남주라고 불리는지 알겠다ㅇㅇ
진짜 처음 봤어 여주를 위해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머리 잘~굴리는 남주.... ㄹㅇ 알고보는 내가 다 헷갈리고 머리터질 정도로 연기와 진짜 사이의 선이 넘 모호해지는 것이...ㅠ 마냥 좋지만도 않고 꿉꿉했음..; 이렇게 복잡하게까지 가야하나 싶고...ㅠ
물론 중원의 치열한 황궁 암투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남주는 언제나 치밀하고 복잡하게 생각해야하고, 복수도 성공시켜야 하고... 반면 단순솔직 서주여성으로 살아온 여주는 다른 배경으로 살아온 남주 인생과 생각을 알 수 없는 게 당연하지...
정말 이 동궁남주는 원앤온리 계략남... 어 계략남이긴 한데요.... 여태 내가 알던 그런 계략남주들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상상도 못해본 서사/장르였다...
이틀밤샘 주행에, 아직도 충격에서 못 헤어나오는중 ...
초반 볼때는 그냥 진짜 이ㅅㄲ 미쳤나? 벌써 망한사랑인데 편수가 이렇게 많이 남아있다고? →
중후반쯤될때서야 아... 왜 세상하나뿐인 계략남주라고 불리는지 알겠다ㅇㅇ
진짜 처음 봤어 여주를 위해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머리 잘~굴리는 남주.... ㄹㅇ 알고보는 내가 다 헷갈리고 머리터질 정도로 연기와 진짜 사이의 선이 넘 모호해지는 것이...ㅠ 마냥 좋지만도 않고 꿉꿉했음..; 이렇게 복잡하게까지 가야하나 싶고...ㅠ
물론 중원의 치열한 황궁 암투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남주는 언제나 치밀하고 복잡하게 생각해야하고, 복수도 성공시켜야 하고... 반면 단순솔직 서주여성으로 살아온 여주는 다른 배경으로 살아온 남주 인생과 생각을 알 수 없는 게 당연하지...
정말 이 동궁남주는 원앤온리 계략남... 어 계략남이긴 한데요.... 여태 내가 알던 그런 계략남주들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상상도 못해본 서사/장르였다...
망할 놈아ㅠ 망하지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