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엔딩 볼 때 어느정도 예상 했거든?
켄달이 로건 통수 치는 거 ㅋㅋㅋㅋ
극 안에서 켄달이 통수 칠 낌새를 느꼈다기 보다는
석세션 시즌 엔딩이 쇼킹하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어서 ㅋㅋ
켄달이 총대 맡고서 어라 설마? 했거든
다시 생각해보니 로건 입장에선
본인 몰아내려고 벌써 두 번이나 수를 쓴 켄달이
통수 칠 걸 예상 못했을까?
처음엔 설마 둘이 짠 건가? 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ㅋㅋ
그건 당연히 아니고
시즌3 보는데 로건이 통수에 화는 나지만
배신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진 않고
둘이 짠 게 아닌데도 통수에 방어하는 과정이..
뭔가 좀 신나? 보였어
일반적인 신남, 행복함 같은 감정이라기보단
맹수 같은 사람이라 사냥, 전투의 과정 그리고 전투에서의 승리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 같음
캐롤라인이 로건은 동물을 발로 차고
돌아오는 걸 보는 걸 좋아한다 했잖아
비슷한 느낌으로 자식이 반기 들면
일반적인 부모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보듬고
따끔하게 혼낼 건 혼내고 하는 게 아니라
자식이 반기 들면 널 조져버리겠다 하고
싸워서 굴복시키고 아버지 저 살려주세요 하는
그 과정들이 즐거운 사람인 거 같음
딱 시즌1 엔딩 때 같은 상황.. ㅋ
석세션 또라이 집합소지만
아무도 로건 못 이겨 진짜 무서운 사람
켄달이 로건 통수 치는 거 ㅋㅋㅋㅋ
극 안에서 켄달이 통수 칠 낌새를 느꼈다기 보다는
석세션 시즌 엔딩이 쇼킹하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어서 ㅋㅋ
켄달이 총대 맡고서 어라 설마? 했거든
다시 생각해보니 로건 입장에선
본인 몰아내려고 벌써 두 번이나 수를 쓴 켄달이
통수 칠 걸 예상 못했을까?
처음엔 설마 둘이 짠 건가? 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ㅋㅋ
그건 당연히 아니고
시즌3 보는데 로건이 통수에 화는 나지만
배신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진 않고
둘이 짠 게 아닌데도 통수에 방어하는 과정이..
뭔가 좀 신나? 보였어
일반적인 신남, 행복함 같은 감정이라기보단
맹수 같은 사람이라 사냥, 전투의 과정 그리고 전투에서의 승리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 같음
캐롤라인이 로건은 동물을 발로 차고
돌아오는 걸 보는 걸 좋아한다 했잖아
비슷한 느낌으로 자식이 반기 들면
일반적인 부모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보듬고
따끔하게 혼낼 건 혼내고 하는 게 아니라
자식이 반기 들면 널 조져버리겠다 하고
싸워서 굴복시키고 아버지 저 살려주세요 하는
그 과정들이 즐거운 사람인 거 같음
딱 시즌1 엔딩 때 같은 상황.. ㅋ
석세션 또라이 집합소지만
아무도 로건 못 이겨 진짜 무서운 사람
켄달이 로건 공격하고 맨날 당하는데 그래도 부딪치는 거 보면 켄달이 그나마 낫긴하더라..로건 죽기전에 한 번은 이겨봤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