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같아도 저 자식들한텐 안 물려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후계자라고 자식이 네명이나 있는데 넷 다 어쩜 그렇게
단 한 명도 준비가 안 되어 있냐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로건로이라고 생각해 봐 저 넷 중 대체 누구한테 이 사업을 물려주겠냐고
나같아도 그냥 내가 끌어안고 같이 죽을 듯 ㅋㅋㅋㅋㅋㅋ
솔까 내가 이룬 사업 내가 알아서 처분하고 내 이익 챙기겠다는데 뭐 할 말 없지 뭐 ㅋㅋㅋㅋㅋㅋ
단 한 놈도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서 뭐 그렇게 바라는 것도 많고 억울한 것도 많냐고 ㅋㅋㅋ
첨엔 장남이 사업에서 빠져있길래 그나마 넷 중 정상인인가 했는데
대통령 하겠다고 하는 거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 넷 중 제일 미친놈이었던 것 ㅋㅋㅋㅋㅋ
글고 시브 보고 자꾸 헛똑똑이라고 하는 거 정말 공감감 ㅋㅋㅋㅋ
켄달은 생각보다 그냥 사업수완이 안 좋은 거 같음 열심히하는데 걍 그래...
로먼은 걍 응...
아무튼 시즌3 막화에서 로건로이가 자식들한테 하는 말 중 솔까 틀린 말은 없었다고 본다 ㅋㅋㅋ
처음엔 할배 그만큼 했으면 할 만큼 했는데 욕심이 엄청나네 이러고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볼수록 할배... 너무 이해가 되는 거야.... 몸이 막 만신창이가 되고 정신도 오락가락하지만 절대 물려줄 수 없겠지 ㅋㅋㅋㅋ
안심하고 물러날 수가 없겠지 응... ㅋㅋㅋㅋㅋㅋㅋ
막화에서 셋 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거 은근 쾌감 쩔었던 거 같음....ㅋㅋㅋㅋㅋ
다음시즌도 빨리 보고싶다
톰은 그 인성에 비해 의외로 순애보적이구나 싶었는데 뒤통수 때리는 거 보고 역시나 싶었음 ㅋㅋㅋ
근데 참 다들 사이 안 좋을 거 같은데도 끝까지 붙어 있는 거 보면 가족이 뭔지 에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