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에린.. 서사 존맛탱이네?;;
라일리가 집간다니까 에린이 옛날에도 통금시간 지킨다고 내방에서 창문으로 나가던거 생각난다 그러고ㅋㅋㅋ 완전 하이틴이였네 얘네..
에린 유산하고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것두 넘 좋고
에린이 어린시절 얘기할때 라일리 아무말 없이 앉아서 눈물만 흘리는것도 좋고..
그냥 손잡고 침대에서 잔 것도 좋음 ㅠㅠ
5화 진짜 레전드
라일리가 에린이 도망가기 며칠전에 자기한테 그랬던것 처럼 아무말도 하지말고 배 타러가자고 그러잖아
그때 에린이 같이 가자고 하려다 못했을거 같음
에린은 콩가루 집안이지만 라일리는 나름 화목하기도 했고..
라일리가 성당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니까 에린이 얘 이상하구나 생각하면서도
넌 내 소중한 사람이고 난 널 무서워하거나 비판하지 않을거라고 대응하는거 감동..
라일리가 죽기 전에 항상 널 사랑했어 어떤 방식으로든ㅠㅠ
하.. 공포 드라마에서 뜻밖의 럽라가 너무 좋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