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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31 23:17

    뭔가 부장이랑 안붙었을거같아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어남마일듯.... 하루타도 나름 노력은 한거같은데 아쉬어...티만냈으면좋을려만

  • tory_2 2018.06.01 00:00

    맞아 치즈한테 좀 여지? 준거는 나도 너무 보기 힘들더라 .. 하루타.. 정말 존재가 죄... 흑흑...

    그래도 하루타 분명 마키 좋아하는거 나름.. 정말 하루타 나름... 표현한거같긴한데 ㅠㅠㅠㅠㅠㅠㅠ 마키는 그래도 불안했나봐.. 아무래도 어머님의 결혼드립과 손자드립에 이어서 치즈랑 포옹하는 장면 본건 마키한테 좀 크게 다가왔던거같아... 

    마키가 헤어지자그럴때 하루타가 이런저런점 고치겠다면서 우는데 진짜 좋아하는구나 싶었는데 왜 집 나갈때 안잡아..? 왜 1년뒤에 부장이랑 동거하고있어?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키랑은 룸쉐어라는 단어썼는데 부장이랑은 동거라는 단어를 써서서 좀 걱정이긴한데.. 난 믿어.. 어남마라는걸...

  • tory_3 2018.06.01 12:41

    마키가 너랑 있으면 불행하다고 너 싫어졌다고 하는데 어케 잡겠어.

    나는 치즈는 여지처럼 보인 건 오랜동안 친구이상 연인 미만이었던 소꿉친구여서 

    묘한 감정은 있었으되 그게 사랑까진 되지 못하고 그 사이에 마키가 끼어들어가면서

    하루타가 완전히 넘어온걸로 봤어. 

    4화에서도 텐션은 생기지만 결국 그냥 넘어갔고(치즈나 하루타나 둘다)

    마키에겐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니까. 안경주임한테 간다니까 화내면서 정줄 놓고 백허그로 막잖아  ㅋㅋㅋㅋㅋ

    아마 치즈가 그 마로 전화 받았어도 그렇게 화내진 않았을걸?

    그 약간의 차이가 감정을 말해준다고 생각함 결국엔

  • tory_4 2018.06.01 19:00
    헤어지자고 했을때 하루타가 울면서 막 매달리는거 보면 확실히 좋아하는거 같은더ㅣ본인이 아직 확실히 깨닫지 못한거 같은 느낌ㅜㅜㅜㅜ 하루탕 죄많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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