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표현하기가 좀 그런데 묘하게 차별해
제비는 뭘하든 ㅇㅋ인데 자미는 한번 삐끗하면 바로 냉대함
황후나 태후가 제비 갈구면 바로 개입하는데 자미 갈굴때 방관한다말이지
제비는 맷집 세서 갈궈도 버티는데 자미는 약해서 갈구면 바로 나가리되는거 황썅도 알잖아
고생 강도 따지면 자미>>>>>>>>제빈데
황썅이 그나마 이뻐한다는 자미가 저 지경이면 다른 딸들은 대체 어느정도라는걸까?
딴얘기지만 제비 있으니까 자미 그나마 대우받는거지 제비 없었음 자미는 입궐 즉시 황천길갔을거같아
희한함 몸이 약한건 자미고 친딸도 자미고 친딸로 고생하다가 겨우 입궐한 것도 자미고 칼빵맞은 것도 자미인데ㅠㅠㅠ약간 느낌이 건륭한테 오왕자 영기를 너무 아끼니까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1보다 2에서 보면 건륭의 제비사랑 더 도드라지는게 약간 자미는 청아 같은 느낌임. 청아보다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느낌 빼면. 근데 제비는 진짜 제비야. 오히려 평민 공주로 건륭한테 신선한 건 제비 그 자체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