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화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2화까지 보는 중ㅠㅠ
꿀잼이다ㅠㅠ 캐릭터들 다 매력적이고 배우들 연기 다 잘하고
그리고 세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딱 스나이퍼 수술 집도의 세라로 결정되는것까지 봤는데
나라도 세라 쉴드 쳐줘야 할 것 같아서 멈추고 달려옴
(((((((((((((((((((((((((세라)))))))))))))))))))))))))
사에키는 1화에서도 싸했는데 좋은 사람은 아닌듯
세라한테 맡기겠다는건 실패하라고 맡기는거 아닌가
그리고 토카이ㅋㅋㅋ세라 키우려고 하는건 맞는것같은데 너무 강하게 키우는거 아니냐ㅋㅋㅋ
세라가 밤중에 '모든 것은 연습에 달려있다!!! 펠레가 그렇게 말했다>_<! 토카이 센세에게 보여주고싶다!!!'
의지를 불태우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그걸 가지고ㅋㅋ
(수술) 네가 해봐
'모든 것은 연습에 달려있다'
너 펠레가 되고 싶은거잖아?
하라고ㅋ 나한테 보여주고 싶다며? 해ㅇㅇ
근데 실패하니까 '내놔. 사람 하나 죽였네. 아 미안....둘인가?'
이러면서 사고친거 수습해줌ㅠㅠ
토카이 선생님 아니 너무하시는거 아니세요ㅠㅠㅠㅠㅠㅠ
근데 사에키는 아예 세라에게 집도의 맡기네
이제 뒷부분 보러갈건데 세라가 잘 하려나ㅠㅠ
아니 아무리 열심히 하는 인턴이라도 인턴이 잘 할리가 없지않나....((((세라))))
그리고 토카이 뭔가 사연이 있을것같은데 어떤 사람일지 궁금함
돈으로 수술하는 악마같은 의사라고 나오는데
그 돈으로 실력없는 의사들 자르는거 보면 또 묘해
수면실에서 죽치고 사는것도 응급 환자들 수술하려고 하는것같고
+추가
결국 2화 끝까지 보고 옴ㅋㅋ
다행히 세라한테 집도의 맡긴건 아니었네....그래서 다행ㅠㅠ했다가
애 울리는거보고ㅠㅠ
마지막에 봉합하는건 잘 해내서 다행이야
근데 토카이 센세 칭찬 한마디라도 해주지 그냥 가버렸어
그리고 세라가지고 토카이랑 스나이퍼 내기한거ㅋㅋㅋ 끝까지 세라 불쌍ㅋㅋㅋ
앞으로도 영고 세라일듯
3화 빨리 했으면 좋겠다
ㅇㅇ 재밌더라 ㅋㅋ 난 수술할 때가 제일 재밌어 토카이 속도감 붙어서 막 매듭짓는게 멋짐 ㅋㅋ
근데 토카이 넘 양아치얔ㅋㅋㅋ 세라 봉합 잘 못하니까 이죽거리는거 ㅋㅋㅋㅋㅋㅋ 지가 시켰으면서 ㅋㅋㅋ
그리고 세라 물건 떨어트릴 때 진짜 양아치미 장난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