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드 특유의 감성이 있잖아?
어릴때 일드 전성기였는데 그 감성이 좋아서 오렌지데이즈 이런거 나올때 엄청 보다가 언젠가부터 너무 유치하거 오글거려서 못봤거든.
그래서 한동안 잊고 살았고 요즘에 다시 하나씩 보는데
가볍게 본 거로는
꾸미는 사랑엔 이유가 있어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도쿄 타바레라 아가씨 등등
뭐 이런거 로코 가볍게 보다가
MIU404
언내추럴
언성 신데렐라까지 오늘 다 봤는데
아 이렇게 뻔하지않은 소재를 일드가 잘 파긴 했었지 하고 감동받음
중간중간 포맷이 비슷해서 흐름은 다 예상가는데 그냥 그 따뜻함이 너무 좋았음..
특히 언성신데렐라 보면서 에피마다 생각할 거리도 많고 여운도 많이 남겨준데다가 노골적인 럽라 없이 11화까지 잘 끝낸것도 너무 좋음.
직업의식, 동료애 이런거에 오랜만에 눈물콧물 열심히 짜서 지금 머리아픈데 톨들도 한번씩 봤으면 해서 헐레벌떡 글 찌러옴 ㅋㅋㅋㅋㅋ
어릴때 일드 전성기였는데 그 감성이 좋아서 오렌지데이즈 이런거 나올때 엄청 보다가 언젠가부터 너무 유치하거 오글거려서 못봤거든.
그래서 한동안 잊고 살았고 요즘에 다시 하나씩 보는데
가볍게 본 거로는
꾸미는 사랑엔 이유가 있어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도쿄 타바레라 아가씨 등등
뭐 이런거 로코 가볍게 보다가
MIU404
언내추럴
언성 신데렐라까지 오늘 다 봤는데
아 이렇게 뻔하지않은 소재를 일드가 잘 파긴 했었지 하고 감동받음
중간중간 포맷이 비슷해서 흐름은 다 예상가는데 그냥 그 따뜻함이 너무 좋았음..
특히 언성신데렐라 보면서 에피마다 생각할 거리도 많고 여운도 많이 남겨준데다가 노골적인 럽라 없이 11화까지 잘 끝낸것도 너무 좋음.
직업의식, 동료애 이런거에 오랜만에 눈물콧물 열심히 짜서 지금 머리아픈데 톨들도 한번씩 봤으면 해서 헐레벌떡 글 찌러옴 ㅋㅋㅋㅋㅋ
교열은 진짜 그런 직업이 있는지도 몰랐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