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원어로 읽은 데다가 본지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한데 책에서는 키리언이 선서머너였는데 힘 키울라고 실험..? 하튼 뭐 그런 짓거리 하면서 자기도 주체할 수 없는 어둠의 힘이 발산 되면서 장막 만들어진 걸로 나왔던 것 같아.. 드라마에는 그런 내용이 따로 안 나오길래 그냥 안 나오나보다 했는데 토리가 말한 장면에서 대충 암시하고 끝나길래 책 완결이랑 상관 없이 뒤에 더 내용을 만드려나? 하는 생각함.. (내가 기억하는 내용이 틀리면 대충 다른 토리들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