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5화정도 봤는데 내가 벌써 서른이라니 잉잉 하는 얘기도 아닌 것 같고
주인공 3명 (모두 여자)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앞으로도 쭉 챙겨보게 될 것 같아
딱 하나 아쉬운건 여주 남편 중 한명이 너무 짜증나고 재수없는데 앞으로 계속 이럴지, 이혼을 할건지, 변화를 할런지 잘 모르겠네
도시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고싶은 딸이랑, 그냥 고향에 돌아와서 결혼하고 자리잡아서 살았으면 좋겠는 엄마 얘기도 많이 나올 것 같구..
아직 너무 조금 봐서 전체적으로 극이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로선 무척 재밌음!!ㅋㅋㅋ 이거 본 토리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