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코가 좋아하는 작가 소설 다 읽으려고 3일밤 샜을 때
야쿠스케랑 같이 있었잖아. ㅋㅋㅋㅋㅋ
야쿠스케가 시간이 지날수록 ㅋㅋㅋ결혼생활 체험한거 같다고 느끼고 ㅋㅋㅋ
막판에 막 쿄코가 신경질내고 그런거 넘 귀여웠어 진짜.
그 좋아하는 작가네 집 체험하러갔던거는 그 다음으로 귀엽고.
그 작가 소설이랑 얽히면 귀염터지는 꿀잼에피소드 많이 나오는거 같아 .
그리고 쿄코 몸 따뜻하게 하려고 야쿠스케가 막 따뜻한 물로 씼겼나? 그러다가 몸에 글씨쓴거 지우면서
눈물짓던거 ㅋㅋㅋ
나도 괜히 찡하면서 보다가
담날 쿄코가 기억하길래 헐 기억할줄은 알았다만 오또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보고 ㅋㅋㅋㅋ
진짜 처음에 각키 은발이라 헐. 식겁하고 볼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다들 각키 필모 중에 꽤 나 상위권으로 꼽아서 대체 뭐길래 하고 1회보는데. 1회때는 솔직히 좀 오글거렸거든.
너무 만화같기도 하고.
근데 그 오글거리는거 참고 보니까..꿀잼.. 어느순간 분기별로 재탕 삼탕 사탕하구요.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씬은 역시 3일 동안 붙어있을 때였어.
시즌2는 안 바라고 sp라도 어떻게 안 나오나 ㅠㅠㅠㅠㅠㅠ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