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달러!!!’ 십달러 뭔데!!!!! ㅠㅠㅠㅠㅠ
진짜 울었다 아저씨 10달러는 안해도 만나보거나 연락은 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진짜ㅜㅜㅜㅜ
게다가 나는 꼭 그 남자애들 너무 이용하고 그러는거같아서 짜증났어 첨엔 아 남자애들이 이상하네 별로네 이랬는데 초반에야 어쨌든 다 여주 위해주는데... 배쓰가 난리치고 이용해먹어도 순애보야 애들이..
뭔가 여주 초반에 극호였는데 후반부에 불호되버림
너무 지잘난거 알고 막 자기 가진걸로 이용해먹고 그러는거 보고선 뭔가 정이 떨어짐... 잘난거 아는데 너무 그 잘난맛에 잘 이용해먹고 사는 그 느낌... 초반엔 재수 없어도 될 애가 풋풋하니 귀여웠는데 후반부에 인성이.. 엔딩은 좋았지만 그래도 여주 캐붕난거 아니냐 싶을 정도로 인성이요...
난 또래 남자들한테 인성질 하는것까지는 그냥 그랬는데 아저씨에 대해 끝까지 언급 없던건 아쉬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