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지금 10화 까지 보다가 껐거든


여주 기억잃고 남주가 학교로 데려오는 부분이야


근데 내가 여주 닥빙해서 그런지 내용이 좀..역겨워 ㅠㅠ


친구들한테 버림받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왓었는데


기억상실증때문에 걔네랑 친했을 때로 돌아온 건 진짜 너무하잖아..


해피엔딩이라는 거 같은데 어디가 해피야 대체..


초반부에 약간 여주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뭐야 쟤네 했는데;


기억 잃은 상태에서 다시 친해지는 그런 거 나오면 홧병나서 못 볼 거 같아 ㅠㅠ


여주인생 조나 불쌍하잖아..


13년간 그렇게 살았는데 뇌종양까지 ㅏㅏ


이국의가 이렇게 안 늙어보이는 ㅋㅋㅋ 드라마는 첨이라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나 이거 계속 봐도 되니? ㅠㅠ


아니면 고구마 전혀 없는 힐링물 좀 추천해줄래?
  • W 2019.09.24 23:37
    난 그냥 미미일소흥경성같은 힐링되는 평화로운 드라마가 보고 싶었는데..
  • tory_2 2019.09.25 13:29

    답답하면 하차 하는 게 나을지도.... 나도 그 부분 때문에 속 터져 하면서 욕 하면서 꾸역꾸역, 스킵 해 가면서 봤어

  • tory_3 2019.09.25 19:41
    하차하라하고 싶다...... 결말도 뭐 썩 어딜봐서 해피엔딩인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9.09.25 19:55
    아 슈방..그래..하차해야겟다 ㅠㅠ 고마워 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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