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달렸을 땐 노잼이어서 중도하차헀었거든.
요즘 볼 게 없어서 다시 보는 중인데 왜케 재밌지?ㅋㅋㅋㅋㅋ
키미 너무 사랑스럽고 유일무이 캐릭터.
뜬금없이 대사 한마디씩 튀어나는 게 개웃곀ㅋㅋㅋ
제 멋대로 나불대는 불어 쓰는 장면에서 마지막 인사로 "Beyonce." 하는 것 같은 대사들.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제목도 넘나 맘에 들어.
설정은 비현실적이어도 현실적인 문제들 재치있게 다루는 건 역시 시트콤이 최고시다.
인종차별적인 캐릭터 설정이며 재클린이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까지 넘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