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작해서 방금 끝냈는데 넘나 여운쩐다...어젯 밤에는 사실 잠도 제대로 못 잠
초반에 고등학교때 진짜 남주한테 너무 열받아 가지고 정말 온갖 갖은 욕을 다했는데 생각해보니 고등학생 끽해야 17,18살이라고 생각하니 나름 또 이해될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여주때메 너무 속상하고..그래도 여주가 냉정하게 행동해서 넘 좋았음
둘 다 겉으로 보기에는 장학생에 엄청 똑똑하고 딱히 부족할 것 없어보이는데 넘 찌질하게 구니까 짜증나는 부분도 좀 있었어. 하지만 각자가 품는 괴로움이나 고통이라는게 있으니까...특히 마리앤의 가정사와 그로인한 고통스러운 연애사 너무 안타까웠다. 가족들 진짜 마지막까지 개같았고 마리앤 코 뿌러졌을 때 엄마 어둠속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던 거 맞지? 개소름...
마리앤과 코넬 관계에서는 마리앤이 주도 하는 부분이 좋았어 처음이 고백하는 것도 나중이 다시 시작하는 것도 뉴욕에 가라고 얘기하능 것도 다 마리앤이어서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코넬과는 영혼의 단짝일 수 밖이 없구나 싶었음
소설은 어떨 지 궁금해서 함 사서 읽어볼라고 생각 중임 배경이 너무 예뻐서 아일랜드 가보고 싶은데 코로나 ㅅㅂ이네 ㅠㅠ 편집도 음악도 엄청 세련되게 했더라 두 주인공들 연기 정말 너무 보물 같고 특히 코넬은 에미 노미네이트 됐더라고 대박 남주 뭔가 투박하게 생겨서 섬세한 표정연기 쩌는거 정말 대단함
그리고 생각보다 노출수위 쎄서 헉했네 웨이브로 보는데 어디는 블러처리되고 어디는 안되고 그랬더라?넘 웃겼음
초반에 고등학교때 진짜 남주한테 너무 열받아 가지고 정말 온갖 갖은 욕을 다했는데 생각해보니 고등학생 끽해야 17,18살이라고 생각하니 나름 또 이해될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여주때메 너무 속상하고..그래도 여주가 냉정하게 행동해서 넘 좋았음
둘 다 겉으로 보기에는 장학생에 엄청 똑똑하고 딱히 부족할 것 없어보이는데 넘 찌질하게 구니까 짜증나는 부분도 좀 있었어. 하지만 각자가 품는 괴로움이나 고통이라는게 있으니까...특히 마리앤의 가정사와 그로인한 고통스러운 연애사 너무 안타까웠다. 가족들 진짜 마지막까지 개같았고 마리앤 코 뿌러졌을 때 엄마 어둠속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던 거 맞지? 개소름...
마리앤과 코넬 관계에서는 마리앤이 주도 하는 부분이 좋았어 처음이 고백하는 것도 나중이 다시 시작하는 것도 뉴욕에 가라고 얘기하능 것도 다 마리앤이어서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코넬과는 영혼의 단짝일 수 밖이 없구나 싶었음
소설은 어떨 지 궁금해서 함 사서 읽어볼라고 생각 중임 배경이 너무 예뻐서 아일랜드 가보고 싶은데 코로나 ㅅㅂ이네 ㅠㅠ 편집도 음악도 엄청 세련되게 했더라 두 주인공들 연기 정말 너무 보물 같고 특히 코넬은 에미 노미네이트 됐더라고 대박 남주 뭔가 투박하게 생겨서 섬세한 표정연기 쩌는거 정말 대단함
그리고 생각보다 노출수위 쎄서 헉했네 웨이브로 보는데 어디는 블러처리되고 어디는 안되고 그랬더라?넘 웃겼음
영상이랑 음악도 너무 좋아서 계속 찾아듣고 있어. 특히 이탈리아 자전거 씬은 너무 예쁘더라. 스웨덴에서 스카이프로 자는거 지켜봐주는거랑.
노출씬은 초반에 더 심한것도 그냥 나오더니 조연 엉덩이는 블러처리하는거 웃겼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