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5회까지 달렸는데 와 존잼
가족드라마라고해서 별 기대없이, 왠지 재미없을것같아서 평일 저녁에 시작했는데
1시반까지 보고 잤네....
출근은 왜하는건지 나 이거 봐야하는데 ㅜㅜ
리아빠 너무 멋있고 아빠부터 유니콘이야 ㅜ
쯔추 젠젠 량샤오 세명 아역부터 졸귀졸귀 진짜 너무 귀엽다 아역들
지금 5화까지는 고딩이야기 인데 곧 졸업할거같은데 고딩이야기 더 보고싶다
이셋으로 청춘물 보고 싶어 ㅜㅜ
보기전에는 링샤오 비주얼만 눈에 들어왔는데 막상보니 쯔추가? 눈길이 계속가네
눈망울이 올망졸망 쯔추 우는일 없었으면 항상 웃었으면 ㅜㅜㅜ
링샤오 아직도 악몽꾸는거 넘 안쓰러ㅜㅜ
보니까 링샤오는 고딩때부터 젠젠을 약간 이성으로 생각하는 느낌이 드는데
젠젠은 이성느낌은 없어보여 처음에 둘이 어렸을때 만났을때부터 잘생긴오빠 따라다니는 느낌이긴한데
언제 이성으로 보는걸까. 이 부분이 과연 납득이 잘 가게끔 연출이 될지도 궁금하네
아 빨리 퇴근해서 이가인지명 보고 싶다 ㅜㅜ
회사는 필요없어 ㅜㅜㅜ
지금 젤불안한게 용두사미꼴 날까봐인데 마지막까지 괜찮나보네 믿고 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