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 없이 첫화 보는데
아소 쿠미코 나오길래, '시효경찰'이후로
(나에겐)넘 반가와서 보고 있었거든.
어느시점부터 재미없어서 하차할까하다가
스다마사키 나와서 끝까지 달림..ㅎ
스다마카시의 범죄이유..? 그런게 정확하게 안 밝혀져서
시즌2 나왔으면,, 싶기도 하고...ㅋㅋ
그나저나 마지막화 끝에 보던중에
일본사람들은 코로나이전에도 마스크 항상 쓰고 다니니까,
도넛마무리 되고, 사람들의 일상모습 스케치 한건줄 알았음 ㅋㅋㅋ
형사 둘이서 코로나 얘기하길래, 오~ 코로나세계관이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다 마스크 하고 있는 장면 나온거구나? 하고 알아차림 ㅎ
그리고 중간에 도쿄올림픽 장면 나오길래 어이쿠 폰림픽이네 했는데,
결론은 드라마속에서도 못 열림 ㅋㅋ
암튼 재밌게 잘 봤다! 에피소드 12까지 있는줄 ㅠ
11이 끝이어서 아쉽-
진짜 앞날 몰라요~의 근래 제일 큰 예를 드라마 속에 바로 집어넣은 것도 대담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