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내츄럴 제작진에 오슷진 같다해서
달렸는데 진짜 와 내 기준 언내츄럴보다 더 재밋어
아무래도 수사물이다 보니 뛰고 범인 잡고 좀 긴박한게 많아서 그런가
1,2화까진 그냥저냥 재밋네...하면서 보고 있다가
3화에 스다마사키 나온 순간 정자세하고 각잡고봄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오슷나오면서 마무리하는것도 언내츄럴 느낌 물씬나더라
노래도 뭔가 레몬 복제같은것이...요즘 레몬말고 감전 무한재생하며 듣고있음
중간에 언내츄럴이랑 콜라보되면서 배우 나올때도 너무 반가웠어 ㅋㅋㅋㅋ
3화때도 모리상 나오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언내츄럴x뮤404 합작해서 아예 드라마 나올수 있으려나 ㅠㅠ
배우진 최곤데 ㅠㅠ
if엔딩으로 끝나는것도 너무 좋더라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과 꽉닫힌 해피엔딩
아야노고랑 호시노겐은 코우노도리1,2 합맞춰서 그런지 그냥 거의 찰떡 수준이고
코코노에 이 배우한테 사랑에 빠짐...너무..너무 잘생김
언내츄럴 다시 달린 다음에 다시 정주행할까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임!ㅋㅋㅋㅋ둘다 개연성있고 있을법한 엔딩이라 ㅋㅋㅋㅋ난 꽉닫힌 해피엔딩 좋아해서 썩은표정으로 있다가 시계 과거로 돌아갈때 표정 풀었어 아마 제작진에서 어느것이 진엔딩이다 주지 않고 시청자한테 선택권 준게 아닐까 싶음ㅋㅋㅋ 남자형사버디물이지만 4화도 너무 좋았고 여캐들 그려내는거 좋더라 ㅋㅋ
배드엔딩 결말이 굳이 왜 나왔을까 싶긴한데 ㅠㅠ 시마가 초반부터 말했던 어떤 사람이 결정을 하기 까지의 돌릴 수 있는 스위치? 그 얘기랑 연결되는 맥락같아 그래서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결말도 같이 나온거같아 ㅋㅋㅋ
언내추럴이랑 세계관 같다고 그랬나... 그래가지고 자꾸 SP 희망하게 돼 ㅋㅋㅋㅋ ㅠㅜㅜ
나도 ㅠㅠㅠㅠ11화짜리 시리즈 기대는 안하는데 sp로 같이 공조하는거 나왔으면 좋겠어 웬지 노기아키코라면 가능할거같은데
이부키의 과거서사나 이런게 뭔가 엥 이게단가 정도로 좀 얕긴한거같았어 ㅋㅋ 개개인 서사보다 관계성이 좋더라구 시마-이부키도 그렇고 진바랑 코코노에도 그렇고 4기수 들 관계성이 좋드라 ㅋㅋ스다마사키가 빌런으로 나온것도 좋고 개인서사 주지않고 사연있는 악역되지 않고 끝나서 오히려 더 궁예하게 되고 계속 여운이 가는거같아
나도 1화 밍숭맹숭했는데 4화부터 꽂혀서 완전 재밌게 봄ㅋㅋㅋㅋ
아아아 이 드라마 보면서 정말 얼마만에 미친 개존잼 육성으로 말했나 모르겠어. 작가 진짜 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