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통로가 33년 주기잖아
근데 그 시기가 나치 통치를 빗겨나가는거...
심지어 몇 주인공들은 그 중요한 시기를 살았을텐데 아예 언급을 하지 않네
작가들 입장에선 난감할것도 이해하지만 그시대 문제들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조금 꽁기했어
시간여행 통로가 33년 주기잖아
근데 그 시기가 나치 통치를 빗겨나가는거...
심지어 몇 주인공들은 그 중요한 시기를 살았을텐데 아예 언급을 하지 않네
작가들 입장에선 난감할것도 이해하지만 그시대 문제들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조금 꽁기했어
일부러 세계관 자체를 그 타운으로 국한시켜서 만든 느낌이지 않아? 가족관계도 그 속에서만 빙빙 돌게 되고, winden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거길 떠나지 않는다는 설정도 그렇고, 타운이 어느 정도 고립된 느낌인 것도 그렇고 모든 걸 미시적으로 만들어 버린 듯. 그게 좀 다른 것 같기도 해 ㅋㅋ 시간 여행 소재의 드라마건 영화건 이렇게 개인사에만 집중한 드라마가 없었던 느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