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오니 진짜 좋은데 자주 보고 싶어 ㅠㅠ 난 다이앤이 좀 정신놓고 이상한 모임 만들고 이러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게 고쳐지니까 훨씬 나은 거 같아 ㅋㅋ 기존의 이성적이고 기품있는 모습이 좋아 무슨 단막극 만화 나오는건 여전히 노잼...ㅠ
와 나도 어제 딱 시즌3 다 달렸거든
마야 솔직히 연기 못하고 발성도 답답한 스타일이라... 와꾸는 너무 좋았지만...그래도 잘 마무리 해준 느낌이야
난 시즌 내내 블럼 캐릭터 너무 싫어서 초반 에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시즌 끝까지 블럼이 비중있게 나올 줄 몰라따ㅠㅠ
첨엔 트럼프 얘기 나올 때 역시 쌀국 드라마는 뼈때리는 클라스도 남다르시다 했었는데
지난 시즌도 그렇고 계속 되니까 좀 지겨웠음... 이제 북클럽 나왔으니 새로운 에피 나왔음 좋겠다
다이앤 마리사 루카퀸 너무 좋고요
드라마가 어쨌든 정치문제 미투문제 인종문제 다뤄줘서 좋아
근데 만화 단막극 너무 재미없어 노래도 못 부르고 왜 계속 집어넣는거짘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복없이 재밌는 드라마 드문데 굿파이프 캔슬 안되고 계속 나와주니 너무 좋다 ㅠㅠ
블럼 나도 별로... 원래 재수없게 나오는 상대편 변호사들 재밌게 보는데 이사람은 별로 재미도 없고.. 좀 징그럽고 ㅋㅋㅋ 꽤 오래 나오더라고 설마 진짜 로펌에 합류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니었던 걸로
사회문제도 사실적으로 나와서 좋고 ㅋㅋ 재밌게 잘 만들어서 시즌 쭉쭉 갔음 좋겠어
나 시즌2까지 존잼으로 봤는데 시즌3에서 트럼프타령 진짜 너무 심해져서 하차했거든? 근데 토리 글 보니까 다시 보고싶다.. 캐릭터들한테 애정 있는데도 자꾸 트럼프트럼프트럼프 무한 트럼프 반복이라 너무 짜증났었어. 트럼프 얘기만 하는 드라마를 내가 왜 보고 있나 싶어서.. 다이앤도 너무 이상해졌고 마야도 갑자기 선글라스 끼고 이상한 짓하고ㅠㅠ 루카도 임신하면서 너무 얌전?해지고.. 다시 볼까... 몇화를 기점으로 트럼프 얘기가 덜해지니?? 나 그 다이앤이 창가에 꽃병 두면..어쩌구 하는 거기서부터 진짜 김 팍샜거든. 음모론도 적당히 해야지..
내가 느꼈던 노잼 이유랑 딱 맞네... 진짜 다시 재밌어져 ㅋㅋ
그 지하조직에서 다이앤이 완전히 나오는건 한 8회에 빠져나오나? 근데 트럼프 욕하는게 주된 내용이 아니라 그 조직 안의 사람들이 어떻게 되어가는지가 중점이라 이건 거슬리지 않더라고
나도 트럼프 타령 3시즌 4화까지 하길래 하차했는데..... 다시 봐볼까 싶다. ㅠㅠ 리뷰 고마워.
타시오니 에피소드라고 나와주길 ㅠㅠㅠㅠㅠ
톨한텐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추천이야!ㅋㅋ
6회에선 트럼프 관련 내용이 크게 나와서 이게 싫으면 7회부터 봐도 괜찮을듯?
시즌 1까진 재밌게 봤는데 너무 심해지더라고 ㅜㅜ 지하조직에선 나왔는데 또 시즌4에서 새로운 타령이 시작되진 않겠지..? 시즌3 후반은 난 꽤 잼나게 봄 ㅋㅋ
마야도 하차하는 스토리 되면서 비중 많이 줄어들어 ㅋㅋ 나는 추천!
많이들 하차했네 ㅠㅠ 시즌4가 진짜 잘나왔음 좋겠다!
시즌3 보다가 중반에 좀 지치고 짜증나서 후반부는 안 봤는네 톨 글 보니 마지막까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