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하차각인가 ㅋㅋ
사실 본체가 연기 너무 못해서 하차하는 줄 알고 좀 기뻤는데 하차 아닌거같네
그냥 짜증나는 캐릭터됐넼ㅋㅋㅋ
지금 마약으로 체포된 것 때문에 해고되고 집에 찾아온 루카 쫓아낸 데 까지 봤는데
얘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ㅋㅋ
하지도 않은걸로 짤린 게 억울하긴 하겠지만 회사 규정상 정해진대로 파트너들이 결정한거고
그 과정에서 다이앤은 보기 뭣할 정도로 자기 대녀라는 이유로 끝까지 보호하려고 했잖아
거기다 여기저기 로펌에 추천까지 해줬는데 왜 저렇게 승질냄?
미국 변호사들 취업하기 괜찮은 데는 엄청 어렵던데 본인도 그래서 당장 재취업 못하고 콜세터에서 일하고 있는거잖아
몇 달 있다 채용하고 한 달 있다 채용하고 이런 게 아쉽기는 하겠지만 없어서 아쉬운 처진데
다이앤 전화 씹고 열받아하는 게 너무 이해가 안 감
애초부터 취업도 다 다이앤 연줄로 한거잖아 ㅋㅋㅋ
미국이야 연줄이 제일 중요한 사회니까 당연하게 느끼는지 몰라도
아니 저쪽에서도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들 아니꼬워하잖음 ㅋㅋㅋ
아빠엄마 폰지사기 걸려서 난리나고 다이앤은 지 부모때매 재산 다 잃고 난리난 와중에도
자기 챙겨서 로펌 데려가주고 아니 시즌 두개 지난동안 다 잊어버렸나 ㅋㅋㅋㅋ
그리고 회사 내 흑인 변호사들이 연봉 차이로 들고 일어났을 때도
루카도 그렇고 제이도 그렇고 다 화내다가 마야랑 관련되니까 갑자기
어 아니 이건 아닌데 내가 하고싶은 건 이게 아닌데 하면서 태도 바뀌는 것도 개웃김 ㅋㅋㅋㅋ
ㅁ ㅏ ㅇ ㅑ 가 뭐길래
굿파이트 내 캐릭들 다 독립적이고 프로페셔널하고 능력캐들인데
마야만 계속 누군가 돌봐주고 의존적에 징징이 느낌이라 안 어울려
왜 다들 얘한테 약한거지
시즌2까진 괜찮았던거 같은데 3에서 이상해지나봄? (물론 연기 못해서 짜증나긴 했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