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는 고향의 중년(?) 여자 삼총사가 살아가는 이야기고..


노던레스큐는 엄마가 죽고 이사 가서 새로운 삶을 꾸리며 적응하는 아빠와 세 남매 이야기인데..


둘다 나름 재밌다. 


스위트 매그놀리아가 더 가벼운 느낌이고 주인공들도 매력 통통 튀어서 마음 편하게 보기 좋고


노던 레스큐는 약간 무거운 느낌? 화면도 푸리딩딩하고 ㅋㅋ 


사람 사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윌리엄 볼드윈이 이사간 동네 구조대 커맨더 자리르 맡게 되는데, 구조대 자원봉사자들(a.k.a 졸개무리) 이끌고 변화시킬 모습도 기대됨 ㅋㅋ


두 드라마 모두 애들 역할 배우들은 좀 발연기 느낌이 있어서 옥의 티 ㅋㅋㅋ

  • tory_1 2021.03.12 15: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8 18:00:44)
  • tory_2 2021.03.12 15:49
    나도 이 둘 재밌게봄. 적당히 이국적인 풍경에 가족얘기는 문화가 달라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거기다 이런 장르에 십대 자식들 안나오면 섭섭함 ㅋㅋ얘들 나오면 고답에피는 무조건 나오지만 그래도 뭔가 문제해결하고 서로 끈끈해져 가는거 보는거 너무 좋음
  • tory_3 2021.03.12 23:23

    나도 둘다 봤는데ㅠㅠ노던레스큐는 후속 안나오지 않아?? 캔슬된걸로 봤는데 넘 아쉬워ㅠㅠ혹시 아니라면 알려줘ㅋㅋㅋ

    스윗매스놀리아도 얼른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ㅋㅋㅋ

  • tory_4 2021.03.14 06:45
    나도 두개 다 봤는데 잔잔하니 좋았어 근데 스위트매그놀리아는 뒤로 갈수록 이혼한 엄마(?)역할이 답답하게 해서 막 가슴 치며 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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