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명작인데 읽어본 적은 없어
아예 배경 지식이 없는데 그래서 더 재밌는거 같아
일단 주요 가문 넷 정도 나오고
그 사이에 얽히고 설킴
마리아가 아나톨 마수에 넘어가지 않고 청혼 거절해서 사이다 이랬는데 내용 찾아보니 나타샤가 아나톨
때문에 볼콘스키랑 파탄나는구나ㅠㅠ
마리아 아버지는 자식들을 사랑하는데 사랑을 표현할 줄 몰라서 무뚝뚝한 아버지인듯
마리아는 그런 아버지한테 상처 받고
나폴레옹 시대인데 여성들 복식 무슨일ㅠㅠㅠ
군인들은 전장에서 두꺼운 모직 코트 입고 있는데 여성 복식은 얇은 반팔 엠파이어 드레스야
내가 다 추워ㅠㅠㅠㅠㅠ저 당시에 아무리 귀족이라도 난방 잘 안돼서 실내도 추울텐데
다니엘은 어디서 많이 본 배우 같았는데 폴 다노였어
무기력에 좀 모자라게 나오는데 각성 후에 달라지는 캐릭터인듯
볼콘스키가 과장해서 전장 무용담 늘어놓는 니콜라이한테 꼽 줬는데 나중에 볼콘스키 여동생인 마리아가 니콜라이랑 사랑에 빠진다니 무슨일
나타샤는 니콜라이 여동생
오오 이 무슨 스토리 흥미진진ㅋㅋㅋ
원래 시대극 복식 좋아하는데
복식도 화려하고 나름 고증도 괜찮은듯
다니엘 결혼식에서 신부 드레스랑 티아라? 관?
복식 사진이랑 똑같아서 반가웠음
볼콘스키 멋있어ㅠㅠㅠㅠ
아예 배경 지식이 없는데 그래서 더 재밌는거 같아
일단 주요 가문 넷 정도 나오고
그 사이에 얽히고 설킴
마리아가 아나톨 마수에 넘어가지 않고 청혼 거절해서 사이다 이랬는데 내용 찾아보니 나타샤가 아나톨
때문에 볼콘스키랑 파탄나는구나ㅠㅠ
마리아 아버지는 자식들을 사랑하는데 사랑을 표현할 줄 몰라서 무뚝뚝한 아버지인듯
마리아는 그런 아버지한테 상처 받고
나폴레옹 시대인데 여성들 복식 무슨일ㅠㅠㅠ
군인들은 전장에서 두꺼운 모직 코트 입고 있는데 여성 복식은 얇은 반팔 엠파이어 드레스야
내가 다 추워ㅠㅠㅠㅠㅠ저 당시에 아무리 귀족이라도 난방 잘 안돼서 실내도 추울텐데
다니엘은 어디서 많이 본 배우 같았는데 폴 다노였어
무기력에 좀 모자라게 나오는데 각성 후에 달라지는 캐릭터인듯
볼콘스키가 과장해서 전장 무용담 늘어놓는 니콜라이한테 꼽 줬는데 나중에 볼콘스키 여동생인 마리아가 니콜라이랑 사랑에 빠진다니 무슨일
나타샤는 니콜라이 여동생
오오 이 무슨 스토리 흥미진진ㅋㅋㅋ
원래 시대극 복식 좋아하는데
복식도 화려하고 나름 고증도 괜찮은듯
다니엘 결혼식에서 신부 드레스랑 티아라? 관?
복식 사진이랑 똑같아서 반가웠음
볼콘스키 멋있어ㅠㅠㅠㅠ
나는 폴 다노 피에르가 최애! 그런데 톨 왜 피에르를 자꾸 다니엘이라고 해ㅋㅋㅋ전쟁과 평화 각색한 영화, 드라마 중에서 원작에 충실한 편이고 원작에서 다루어야 할 것들은 다 다루었는데, 러시아 현지 촬영이어서 배경도 잘 살리고 의상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