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샤랑 칼린다 배우가 갈등이 제작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하면서 하락세였어. 난 5시즌때 큰 사건까진 괜찮았는데 사실 그 이후부턴 그냥 그랬어.. 7시즌 마무리도 막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준 느낌을 받은걸로 만족한 정도? 재탕은 확실히 아시는 위주로 하게 되더라
1~2시즌이 진짜 웰메이드고 시즌 4까지는 중간에 칼린다 남편 너무 노잼인 게 꽤 고비이긴 하지만 그 외에는 진짜 볼만했고 5부터는 그냥 그랬어… 굳이 안 봐도 아쉬울 것 없는 느낌? 특히 시즌 6은 뒤로 갈수록 드라마 점점 무너지는 게 너무 느껴져서 마지막회까지 보는 게 너무 힘들었을 정도ㅋㅋ 7은 첫회 마지막회랑 일라이 회개 에피 내가 좋아하는 배우 게스트로 나온 에피 딱 4개만 봤는데 갠적으로는 딱히 아쉽진 않더라고
시즌몇까지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