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유명해서 봤는데
시간선도 너무 정신없고
연기들을 너무 잘하니까 반대로 너무 피곤해져서 보기 힘들었던 거 같거든
한 30%이해하고 봤던 거 같음
최근에 한국에서 리메이크 했다는 소식 듣고 다시 원작 보고서 봐야지 생각하고
재탕했는데
끝까지 내용 알고서 1편부터 다시 보니까 진짜...좋더라
솔직히 지금도 100% 이해하고 보지는 못했지만ㅜㅜㅋㅋㅋ
그래도 처음 봤을 때보다는 괜찮더라
그리고 처음 봤을 때에
천윈루가 안쓰러우면서도 남을 흉내낸다는게 좀 꺼름칙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보면서는 그냥 천윈루가 너무 안타깝고ㅜㅜ
배우가 진짜 연기 잘 하는구나 싶었어
1인 2역인데도 저렇게 완전히 타인처럼 느껴지게 연기한거니까
이거 다 보고서
영화판 상견니까지 봤는데
영화는 대만판 쫙 몰아본 다음에 봐야 그나마 이해가 가겠더라
감정적으로도 그렇고ㅜㅜ
계속 돌고 도는데
그래도 그거 끊어내고자 노력하고
결국 바꿔보자는 걸 그만둔 이유도 서로를 위해서고
드라마가 영 재미없다면 그냥 하차해도 어쩔 수 없지만
그럭저럭 평타였다면
내용을 다 잊기 전에
그치만 너무 지겹지 않을 때
다시 한번 몰아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
시간선도 너무 정신없고
연기들을 너무 잘하니까 반대로 너무 피곤해져서 보기 힘들었던 거 같거든
한 30%이해하고 봤던 거 같음
최근에 한국에서 리메이크 했다는 소식 듣고 다시 원작 보고서 봐야지 생각하고
재탕했는데
끝까지 내용 알고서 1편부터 다시 보니까 진짜...좋더라
솔직히 지금도 100% 이해하고 보지는 못했지만ㅜㅜㅋㅋㅋ
그래도 처음 봤을 때보다는 괜찮더라
그리고 처음 봤을 때에
천윈루가 안쓰러우면서도 남을 흉내낸다는게 좀 꺼름칙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보면서는 그냥 천윈루가 너무 안타깝고ㅜㅜ
배우가 진짜 연기 잘 하는구나 싶었어
1인 2역인데도 저렇게 완전히 타인처럼 느껴지게 연기한거니까
이거 다 보고서
영화판 상견니까지 봤는데
영화는 대만판 쫙 몰아본 다음에 봐야 그나마 이해가 가겠더라
감정적으로도 그렇고ㅜㅜ
계속 돌고 도는데
그래도 그거 끊어내고자 노력하고
결국 바꿔보자는 걸 그만둔 이유도 서로를 위해서고
드라마가 영 재미없다면 그냥 하차해도 어쩔 수 없지만
그럭저럭 평타였다면
내용을 다 잊기 전에
그치만 너무 지겹지 않을 때
다시 한번 몰아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