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칭찬해 마지않던 리따런을 보기 위해 시작한 아가능ㅜㅜ
칭요칭 한정 벤츠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완전 좋은 남자는 아닌거 같아서 아쉽더라ㅜㅜ
1. 리따런은 애초에 칭요칭을 사랑하게됐지만 안돼 사랑해선 안돼 하고
다른 여자들 만난건 알겠는데.... 내가 너무 다른여자들에 빙의되는건지
메이 캐릭터는 별로지만 메이가 하는 말 다 이해감;;;;;
둘다 이기적이라고..........
우리 둘의 쿨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해? 그럼 헤어져! 인데
어쨌든 둘다 서로 마음은 있었던건 사실이잖아......
칭요칭이야 아에 자각이 없었으니 그렇다고 쳐도
리따런은 자각이 없었다고 하기엔
고등학교때부터 널 사랑하지 않겠다는 노래 쓸정도 였고......
메이 입장에서는 개똥차ㅜㅜㅜㅜㅜㅜㅜ;;;;;;;
물론 칭요칭한정 개썅벤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가정 1리따런..............
2. 칭요칭 성격 똑부러져서 넘 좋았는데
중간중간 따런에게 보이는 이기적인 모습이 좀 별로였따...
그리고 딩리웨이랑 꽁냥이는거 너무 오래 보여줌ㅜㅜㅜㅜㅜㅜ
어남따인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길게보여줬어......... 그리고 그때의 요칭은 ㄹㅇ 답답이ㅜㅜㅜ
이전의 쿨내나고 멋있는 요칭 어디갔냐ㅜㅜㅜㅜㅜㅜ
이 두가지 요소만 빼면 난 진짜 재밌게 봄ㅜㅜㅜㅜㅜㅜ
지금봐도 cg 퀄리티도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고 영상구성?도 세련됐더라고ㅋㅋㅋㅋ
내용도 넘 흥미진진했어ㅋㅋㅋㅋ
보통 부유한 재벌가(자수성가사업가)랑 첫눈에 반해 사랑하는 내용이 많은데
이건 보통 서브남 포지선의 소꿉친구가 남편이 되는 내용이다보니
소재도 나름 흔치 않고 재밌게 풀어서 좋았어ㅋㅋㅋ
그리고 리따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항공직옷 입었을 때 너무 잘어울리고ㅜㅜ 웃을때 넘 귀엽더라ㅜㅜ
1가정 1리따런 하고싶어.................
연인 얼굴에 클렌징 해주겠다는 리따런....... 소듕............ 요칭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