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8화에서 프리시가 남선생이랑 결혼식 당일 서약하기 직전에 결심해서 식장에서 눈 밭으로 뛰쳐나간 씬
대체 슬픈 포인트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눈물 줄줄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학교 친구들도 사실은 프리시가 희생하는걸 암묵적으로 다들 원하지 않고 있었어서 식장에서 뛰쳐나올때 아무도 질문하지 않고 다들 웃고 있어서 마음이 따수워짐..ㅎ
대체 슬픈 포인트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눈물 줄줄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학교 친구들도 사실은 프리시가 희생하는걸 암묵적으로 다들 원하지 않고 있었어서 식장에서 뛰쳐나올때 아무도 질문하지 않고 다들 웃고 있어서 마음이 따수워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