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즌1 5편 보는 중인데,
처음에 오해받아서 쫓겨나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 눈물 흘리면서 봤거든?
그리고 앤 본체가 되게 앤 같은 게 좋았어.
근데 갈수록..
물론 억울하게 비난받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남 뒷담 까는 거 (심지어 성생활에 관한), 다과회 한다해놓고 술 찾아마시는 거 등등 본인이 입 잘못 털거나 행동 주체 못하는 게 너무 별로임.
그래놓고 맨날 뛰쳐나가거나 우는데.. 아주 내가 다 짜증나
못 보겠어서 하차한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