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우승자가 누군지에 대한 ㅅㅍ가 있으니 막화 안본 토리들은 뒤로가주기..
우승자 나는 클로이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어 ㅋㅋㅋㅋ 그 누구도 사칭자라는 의심을 안했고 쿨하고 털털한 실제성격이 게임에도 드러났는지 모두가 좋게 본? 플레이어였으니까
그동안의 평가에서도 계속 상위권이었고 ㅇㅇ (1위도 2연속했던가?그랬지 아마)
근데 아무래도 클로이가 대놓고 인기 플레이어다보니 다른 플레이어들이 10만 달러가 코앞에 다가온 상황이라 전략적인 평가를 한듯...
코트니도 갑자기 존을 1위에 매기고 ㅋㅋㅋ 그토록 카다시안 패밀리 동맹 외쳐대더니 최종평가에선 그 누구보다 냉철
미국편 시즌1에서는 본모습으로 참여했던 플레이어가 우승했는데 프랑스편?이었나 그때부터 사칭자 플레이어가 우승하더니 미국편 시즌2도 ㅋㅋㅋ
이번엔 특히 사칭자로 게임하는게 진짜 어렵다고 느꼈던 게
더서클이 중간중간에 함정같은 게임으로 사칭 걸릴 위기를 만들고(메이크업 평가로 에밀리 떨군거 ㅋㅋㅋ 이외에도 트레버가 걸릴뻔한 스포츠 퀴즈도 있지)
유독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사칭자라는 의심을 많이 하는 분위기여서 ㅋㅋ
까딱 잘못하면 훅 가겠다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 그러다 진짜로 훅 간 사람도 있고..(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아무튼 그래서 결론적으로 트레버가 우승한 게 의외였는데 생각해보니 그럴만했어
마지막에 엉엉 우는거 짠하더라..... 딸을 위한 집 사고 싶다고 계속 말했는데 결국 이뤘네
클로이와의 썸도 처음엔 전략적인 게임의 일부였겠지만 뒤로 갈수록 클로이가 진심 드러낼 때마다 너무 미안해하길래 ㅋㅋ이걸로 욕하고싶진 않고 (게임은 게임일뿐..)
시즌3도 하겠지? 또 1년 뒤쯤 하려나 다른나라버전은 시즌2 안 주냐... 넷플 일해라
우승자 나는 클로이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어 ㅋㅋㅋㅋ 그 누구도 사칭자라는 의심을 안했고 쿨하고 털털한 실제성격이 게임에도 드러났는지 모두가 좋게 본? 플레이어였으니까
그동안의 평가에서도 계속 상위권이었고 ㅇㅇ (1위도 2연속했던가?그랬지 아마)
근데 아무래도 클로이가 대놓고 인기 플레이어다보니 다른 플레이어들이 10만 달러가 코앞에 다가온 상황이라 전략적인 평가를 한듯...
코트니도 갑자기 존을 1위에 매기고 ㅋㅋㅋ 그토록 카다시안 패밀리 동맹 외쳐대더니 최종평가에선 그 누구보다 냉철
미국편 시즌1에서는 본모습으로 참여했던 플레이어가 우승했는데 프랑스편?이었나 그때부터 사칭자 플레이어가 우승하더니 미국편 시즌2도 ㅋㅋㅋ
이번엔 특히 사칭자로 게임하는게 진짜 어렵다고 느꼈던 게
더서클이 중간중간에 함정같은 게임으로 사칭 걸릴 위기를 만들고(메이크업 평가로 에밀리 떨군거 ㅋㅋㅋ 이외에도 트레버가 걸릴뻔한 스포츠 퀴즈도 있지)
유독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사칭자라는 의심을 많이 하는 분위기여서 ㅋㅋ
까딱 잘못하면 훅 가겠다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 그러다 진짜로 훅 간 사람도 있고..(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아무튼 그래서 결론적으로 트레버가 우승한 게 의외였는데 생각해보니 그럴만했어
마지막에 엉엉 우는거 짠하더라..... 딸을 위한 집 사고 싶다고 계속 말했는데 결국 이뤘네
클로이와의 썸도 처음엔 전략적인 게임의 일부였겠지만 뒤로 갈수록 클로이가 진심 드러낼 때마다 너무 미안해하길래 ㅋㅋ이걸로 욕하고싶진 않고 (게임은 게임일뿐..)
시즌3도 하겠지? 또 1년 뒤쯤 하려나 다른나라버전은 시즌2 안 주냐... 넷플 일해라
나두나두!! 클로이가 우승할 줄 알았어! 근데 오히려 그래서 다들 순위를 높게 주진 않았나봐. 암튼 트레버는 특별히 응원하던 참가자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돈을 절실히 원해하는 모습 보일 때 짠하기도 했고 사칭자이긴 하지만 사칭자 중에선 진정성 있었다고 생각돼서 (리버랑 트레버는 본인이 어느정도 반영된 사칭자니..ㅠ) 괜찮은 결과인 것 같아. 근데 피날레는 아무래도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우승자 뽑고 약간 총정리 느낌 나서 그런지 이전 에피들처럼 쫄깃한 맛은 덜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