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이라기보단 거의 인물평?임 ㅋㅋㅋ
원래 드라마 아니면 잘 안 보는데 여기저기서 호평이길래 봤거든 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sns 세대이다 보니 재밌긴 하다 ㅋㅋㅋㅋㅋ
나는 보면서 슈밤이 인기 있는 건 이해가 갔음 올리는 사진이나 보여주는 반응들이 ㅋㅋㅋ
막 팔자 눈썹하면서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그런게 있어서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호감은 아니지만 ㅋㅋㅋ)
아 그런데 아담은 대체 왜 컨셉을 그따우로 잡은 걸까 ㅋㅋㅋㅋㅋ
진짜 사진만 보면 완전 핫해서 인기 많을 거 같았는데
컨셉을 너무 이상하게 잡은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꼴릴만한 얘기를 해달라느니 뭐니 ㅋㅋㅋㅋㅋㅋ
알렉스에게 잘생긴 남자의 이미지는 그런 것일까 ㅋㅋㅋㅋ
그냥 알렉스 본인의 성격으로 밀고나갔으면 훨씬 유대감 잘 쌓았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레베카는 사실 보는 내내 나라면 되게 안 믿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믿어주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 ㅋㅋㅋㅋ
(그와 별개로 레베카 분 너무 미인이셔 ㅜ 사진 볼 때마다 헐 너무 아름다우시다 이런 생각만 듦 ㅋㅋㅋ)
아무튼 실물은 마주하지 않은 채로 랜선으로만 서로를 평가하는 그런 모습들이 익숙해서 ㅋㅋㅋ 더 재밌는 거 같음 ㅋㅋㅋ
아직 막화까진 안 봐서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지는 모르겠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으 너무 싫어 <- 이러면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갈수록 사람이 너무 좋은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조이 좋아하는지 알겠어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비호감이었는데 그 비호감이 컨셉이 아니고 본연의 모습이다보니
개성으로 받아들여지는 신기한 흐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족 너무 좋아하고 의리의리하는데 레알 의리남이어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누구일까 ㅋㅋㅋㅋ
근데 예상외로 스스로를 꾸미는 사람들이 초반에 탈락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슈밤이나 크리스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거 보면 뭔가 느껴지는 게 있긴 함 ㅋㅋㅋㅋㅋ
이거 시즌제로 계속하겠지? 넷플이 재밌는 거 하나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담....ㅋ 진짜 왜저래 이러면서 봄. 걔 딴에는 잘생긴 남자가 그러고 다녀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나본데 토리 말대로 본인 성격대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 듯